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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0:37 3,237회 0건
정숙한 유부녀 쾌락에 빠지다 4부







김대리와 모텔에서 마주친 후 나는 주말 내내 마음이 편치 못했다.

그가 남편에게 말을 한다면 내 인생과 이 평화롭던 가정도 한순간에 끝나는 것이기에....

이런 저런 생각이 들다 보니 금새 주말이 흘렀다.

월요일 아침이라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 생각이 안났지만 모든일이 끝나자 다시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아 내가 미쳤었지?"


이미 지나간 일에 후회를 해봤지 이미 지난간일 후회해서 소용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서는

매도 먼저 맞는게 낮다고 나는 남편의 수첩에서 김대리의 핸드폰번호를 알아내서는 김대리에게 전화했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김대리님 저 이효정이에요."

"아 먼저 연락을 주시다니 의외네요."

"할말이 있어서 그러는데 한번 으면 하네요."

"좋아요 어자피 오늘 한번 연락드리려 했었는데 점심시간쯤 보죠.

장소는 몇일 전 저희가 마주쳤던 곳 앞에 커피숍에 있는데 거기서 보기로 하죠."

"알겠어요."


나는 통화가 끝나자 한숨이 나왔다.

이제는 만나서 해결해야 되는 일뿐이다.

약속시간이 다되가자 나는 준비를 마치고서는 약속장소로 향햇다.

커피숍에 들어가자 김대리가 손을 들어 나를 반겨 주었다.

나는 그런 김대리를 보고서는 마음을 가다듬고서는 김대리가 있는 테이블로 향했다.

자리에 앉은 나는 김대리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김대리님 그날 봤던 일은 못 본걸로 해주시면 안될까요?"



"훗.. 전 사모님이 외간남자랑 모텔까지 다니시고 하시는 분인지 몰랐었네요.

이 사실을 과장님께서 아시면 실망하시겠죠?"


"남편이 김대리님이 말하신다고 믿진 않을테지만 저는 그래도 남편에게 그런 걱정을 끼치기 싫어서 김대리님께

이렇게 말씀 드리는 거에요."


내 말에 김대리의 얼굴에 옅은 미소가 띄였다.

그리고서는 자신의 서류가방에서 종이를 몇장 꺼내어 내게 보여주었고 나는 그종이를 보자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다.

그 종이는 내가 진호씨와 모텔로비와 엘레베이트 cctv에 찍혀 있었다.

내 얼굴이 뚜렷하게 보이는 사진은 한장정도 였지만 나를 아는 사람이 봤을때는 나를 알아보기에는 충분한 사진이었다.


"제가 설마 아무런 준비도 안하고 사모님을 만난 건 아닙니다.



나는 김대리가 이정도까지 준비하고 올 줄은 생각치도 못했다.



"아 그리고 돈으로 살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을 겁니다.

저 한낱 일개회사 대리이지만 돈은 남들 부럽지 않게 있으니깐요..."


이 말을 듣고 나는 내가 준비해온 모든게 소용이 없어졌다.


"그럼 김대리님 원하시는게 있나요?"


내 말에 김대리의 얼굴의 옅은미소는 승자의 미소로 바뀌어가고 있었다.


"지금 사진이 6컷 있으니깐 저랑 한번 잘 마다 한컷씩 사모님께 돌려 드리죠..."



김대리의 말에 나는 그저 말 없이 생각에 고민하기 시작했다.

고민하다보니 고민 할 것도 없었다.

그가 나를 볼때 마다 음흉한 눈으로 쳐다보았던 것이 생각났고 그런 사람한테 약점을 잡혔으니 결론이 난 것이다.



"알았어요 그럼 6번이면 되는 거죠?"

"그럼요.그럼 오늘부터 바로 계산하죠"


나와 김대리는 바로 모텔로 향했다.

방에 들어오자 김대리는 나를 껴 앉고서는 키스를 하려 하자 나는 고개를 돌려 그의 입술을 거부하였다.

어쩔수 없이 몸은 대주는 거지만 내 마음은 아니라는 것을 보이고 싶었다.


"훗....뭐 급할건 없죠... 그건 그렇고 역시 얼굴이며 몸매가 이정도면 30초반이라고 해도 믿겠군.."



이런 상황에서도 칭찬을 들으니 기분이 좋아지는 건 어쩔수가 없나보다.




"자 이제 오늘 시간이 여유 있지 않으니 빨리 시작해볼까요 그 거추장 스런 옷부터 다 벗어버리시죠 단 팬티는 빼고."



어자피 그와 여러번 관계를 가져야 할 것인데 괜히 빼봤자 나만 손해일 것 같아

뒤돌아서 내 옷을 하나 둘 씩 다 벗어 한 곳으로 잘 정리해 두었다.

김대리도 자신의 옷을 팬티를 빼고서는 다 벗어버렸다.

그는 삼각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불룩튀어나온곳을 보니 꽤 커보였고 이내 내 목으로 침이 삼켜졌다.



"거기서 멍하니 있지 말고 침대에 누우시죠?"


나는 김대리 말에 정신을 차리고서는 침대에 누웠다.

어자피 이렇게 된게 빨리 끝내버리자는 생각에 다리를 벌렸다.




"할거면 얼른 해버리세요..."


"훗.. 사모님 오히려 저랑 하고 싶어서 그러시는건 아니죠?.."


"그 그런거 아니에요....어자피 피할수 없는거라면 빨리 끝내고 싶어서...."




김대리의 손은 내 팬티위로 골을 따라 쓰다듬고서는 내게 말했다.



"벌써 이렇게 젖어 있는데 말이죠......."




김대리의 말에 난 챙피해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서는 다리를 다시 오므리는데 김대리가 내 양쪽 무릎을 잡고서는

자신의 얼굴을 내 음부앞에 두었는지 그의 콧김이 그곳에 느껴졌다.

그의 시선이 내 그곳에 느껴지자 몸이 조금씩 뜨거워 짐을 느꼈다.


"뭐 건들지도 않았는데 팬티를 적실정도로 흘려대시나요?..."


그의 말에 나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김대리는 내 팬티를 한쪽으로 땡기고서는 혀로 농락하기 시작했다.

나는 어금니를 꽉 물고 참고 있었지만 그것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손으로 클리스토리스를 비비면서 입으로는 그곳을 공략하자 내 입에서 신음이 터져나왔다.

신음소리를 듣고 김대리도 자극을 받았는지 더욱 강하게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흐음...하아~~~ "



김대리의 애무에 허리가 들썩거렸고 김대리가 내 클리스토리스를 깨무는 순간 내 허리가 크게 들썩 거렸다.



"하아아...하아..."



김대리는 혀로 애무를 멈추고서는 내 그곳을 괴롭혔다.


"사모님 보지는 한명으로 만족할 만한 보지가 아니군 감도도 아주 예민하고 꽉 물어주는게...."


"하으으...하아아...."



김대리의 말에 난 아무대답도 할수 없었다

그의 손이 내 음부와 음핵을 괴롭히자 어느새 나는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고 곧 절정에 올 순간인지 내 몸이 크게 뜰석거리는

순간 그는 행동을 멈추더니 자신의 팬티를 벗어 버리고서는 나의 상체를 일으키더니

우람하게 우뚝 솟아 오른 자신의 성기를 내 얼굴가까이 들이 밀었다.

그의 성기는 남편이나 진호씨의 성기보다 크고 굵은 편이었다.

이것이 내 음부에 들어올 생각을 하니 걱정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더욱 뜨겁게 달아 오르고 있었다.

내가 어찌 할줄 모르자 김대리는 성기로 내 닫힌 입술을 툭툭 건드렸다.












그동안 일이있어 못쓰다가 몇년 만에 글을 이어 쓰네요

아무래도 오래전에 쓰다보니 뭔가 이상할지도 모르고 글쓰는게 서툴지만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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