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Fragrance
(달콤한 향기)
감상 포인트...
한 동네에서 살고있는 평범한 두 가정의 가장과 아내,
우연한 사랑을 다른 시각과 각도에서 그려낸 순수 애정물.
단조로운 정사씬을 배제하였고 디테일에 무게를 싣는등
고급스러운 정사씬을 구현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이 점 미리 숙지하시고 감상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오는 이 프로필
강석구
1967년생 45세
(주)대연물산 부사장
국내굴지의 속옥전문 브랜드 "망또"의 모기업.
앞만 보고 달려온 순수청년에서 중년의 ceo가 됨.
사장 오진택과는 대학 동문 출신의 창업 동지.
민소연
1973년생 39세
결혼16년차, 강석구의 아내
전형적인 한국형 고지식한 성격의 주부
슬하에 2남을 두고있고 첫째 동석은 호주 조기유학중
중년에 접어든 남편과의 성생활에 만족도가 떨어지는 싯점.
주은혁
1977년생 35세
이셈엔터테인먼트 전속 작곡가
사랑와 우정의 관련한 주옥같은 히트곡 메이커.
여성편력이 심한 편이지만 평범한 파트너엔 식상하는 편.
유민정
1975년생 37세
서민은행소속 서민캐피탈 대리
밝지만 신중한 성격의 전문 뱅커
사회성 결여라는 핸디캡으로 언제나 만년 대리임.
지난 줄거리
우연한기회에 재래장터를 동행한 소연과 4살 연하의 은혁
이웃지간인 이들은 은혁의 도전적 대쉬가 이루어지고
소연의 서정적 정서가 움직이면서 결국 소연은 건너편집
은혁의 작업실에 감상평을 위해 들어가게된다.
은혁은 서정적 성격의 소연에게 가슴을 여는데...
제 2 화
(시작점)
놀라서 현관문을 연 은혁
은혁 앞에 수줍은듯 고개를 숙인고는 서있는 소연
은혁은 고개를좌우로 돌려 주위를 둘러보고는 재빠르게
소연을 안으로 들인다.
낮은 굽의 평범한 구두, 길게 늘어진 크림색 니트와
브이자로 패인 그림색 니트 셔츠를 입은 민소연은
말 그대로 순백의 스림과같은 순수한 여인이였다.
"안 오실줄 알았아요...ㅎㅎㅎ"
"그래도 어떻게 그래요...근데 사모님도 없는데 이래도 될런지..."
"저는 일때문에 사람들 출입이 많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아무런 거리낌없이 집 안쪽 구석의 작은 방
은혁의 작곡 작업실로 들어가는 두사람
은혁은 평소 즐겨 사용하는 그급스러운 접이식 의자에
소연을 인도하고 앉힌다음 다시 거실로 나와 음료를 준비한다
잠시 후 작은 쟁반에 구수한 커피를 담아 들어가는 은혁.
"어머 이렇게 안하셔도 되는데...ㅎㅎㅎ"
"이것밖에 할줄 아는게 없어요 ㅎㅎㅎ 드세요"
구수한 커피 향기
소연은 한결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은듯 하다.
은혁은 랩플래이어에 저장된 자신의 곡을 틀고
작업실의 조명을 부르러운 할로겐으로 낮춘다.
창문은 있지만 방음 공사때문에 막아낸 햇빛없는 작업실
은은한 초벌 음악이 흐르고 은혁은 어레인지를 위해
피아노 건만을 같이 치며 허밍을 넣어본다.
눈을 감은 소연
곧 잠이라도 들 기세로
흐르는 음악에 심취하는 소연은
결국 따스한 커피잔을 든채로 두눈을 감는다.
음악은 끝이나고 은혁은 피아노에서 일어난다.
"아직은 다듬지 않아서요...ㅎㅎㅎ"
"........너무 좋았어요...아 이렇게 만드시는구나..."
매마른 그녀의 손가락
커피잔의 홀더에 끼워진 소연의 검지는
그나마 잔을 지탱하기도 힘들어 보일만큼 여리다.
베이지색 메니큐어
그녀는 언제나 은은한 멋스러움의 그녀
깊에 의자에 앉은 그녀의 치마는 조금 딸려올라와
그녀의 가녀린 발목과 얇은 종아리를 드러낸다.
살색 스타킹을 감아올린 소연의 마른 다리 라인.
"누난...너누 말랐어요 ㅎㅎㅎ"
"누나? 정말 계속 그렇게 부를꺼예요? ㅎㅎㅎ"
"작곡가 연하 동생!!! 뭐 이 정도면 괜챦지않아요?"
"ㅎㅎㅎㅎㅎ 부끄러워요...동네 사람끼리 누나는...ㅎㅎㅎ"
은역의 역대 히트곡은 여전히 흐르고
은근슬쩍 은혁은 소연의 뒤에 서서
그녀의 어께를 주물러준다.
"응...안하셔도 되요..."
"동생이 그냥 누나 어께좀 주무르기로서니...에잇 참..."
"그래도...아 시원하긴 하네요..."
누나라고 존대하는 적극적인 연하 동생 은혁
동생에게 여전히 낮설어지 존칭하는 누나 소연
이들의 어색한 분위기는 서서히 뭍혀저 간다.
살곰거리며 소연의 어께를 주물러주는 은혁의 손가락은
더욱 더 보드랍게 소연의 가녀린 어께를 넘나들면서
그녀의 서정심성을 자극한다.
짧은 외마디이긴하지만
소연은 그만 입술을 물면서 등을 기대고 만다.
그 순간 소연의 앞섬이 벌어지면서 그녀가 입고있는
하얀 순백의 브레이지어가 뒤에 서있던 은혁의 눈에 보인다.
아름다운 소연의 매끄러운 살결이 할로겐조명에 반사되고
작은 가슴은 그녀의 브레지어를 꽉 메우지 못하고
은혁의 손놀림의 진동에 살곰거리며 움찔거린다.
검붉은 그녀의 유두 주변 라인이 보여지자
은혁의 손은 조금씩 그녀의 앞섬으로 내려가면서
이를 의식하기 직전까지 눈을 감고있던 소연의 가슴으로 향한다.
"웁..........은혁...씨...어멉......으흡.....우웁...."
"누나...나 누나 사랑해요...누나...우웁....."
의자 밑 카페트엔
하얀 도자기로 만들어진 커피잔이 떨어진다.
그렇게 잠시동안의 몸싸움이 벌어지지만
소연의 성격상 더 이상의 반항은 없어지고는
결국 앞 섬사이에 밀려들어오는 은혁의 고운손과
붉은 혀를 포기하듯 받아들이고 만다.
"으흡...흡...흐읍..."
10여분 후.....
작업실의 온도는 급격히 올라가고
방금 전까지 앉아있던 소연의 의자는 덩그러니 비워있다.
짙은 재색 카페트엔 헝클어진 하얀 브레지어가 뒹구르고
베이지색 니트 가디건은 동그랗게 뭉쳐 구른다
은혁이 작업시 잠시 쉬는 구석의 작은 가죽 소파엔.....
아름다운 166센티의 소연이 누워있고
상체를 다 벗어버린 소연의 가슴엔
이미 은혁의 혀가 번갈아가며 핥아대고 있었다.
미쳐 벗지 못한 그녀의 스커트는 여전히 아성으로 남고
은혁의 왼손은 소연의 치마속으로 네번째 진입을 시도한다.
"흐윽...은혁씨...그만요...제발요...우리 이러지말아요...어머!!!"
순간적으로 파고는 은혁의 왼손은
결국 다벗번째 시도끝에 그녀의 팬티를 부여잡고는
엉덩이를 돌려 매만지는듯한 재스쳐로 아무런 처항없는
서른아홉의 결혼 16년차 유부녀 민소연의 팬티를 벗기어낸다.
그리고 소연의 상체를 꼼짝못하게 누른상태에서 자신의
트레이닝 바지를 쉽게 벗어버린 은혁은 소연의 다리를 벌리고만다.
"이러지 말자구...이건 아니야...흑흑흑...부탁해요..."
"누나...소연씨...나 소연씨 사랑한다구...응?"
"그래도 이건 아니지...하지마요...나 안볼.......억!!!!!!!!!"
순간 소연의 작은 계곡을 치고 들어가는 은혁의 페니스
잔뜩 화가 치밀어 오른 은혁의 길이 19센티 페니스는
이미 젖어버린 소연의 작은 웅덩이에 파도를 일으킨다.
"어흐흐흐흐흐흐흑!!!!!!!!! 엄마!!!!!!"
소연의 치마는 말려올라가고
은혁의 리드미컬한 엉덩이 춤은 이제 막을 올린다.
힘없이 늘어졌던 소연의 멋진 두 다리는 서서히
은혁의 파워풀한 펌핑에 조금씩 들려지며 반응을 보인다.
결국 소연은 은혁의 키스를 담담하게 받아들이고는
두 다리는 수평을 유지한채로 은혁의 엉덩이위에 올린다.
그렇게...
소연은 결혼 16년만에 처음으로
외간남자의 성기가 자신의 몸속에
들어오는것을 승락하고 그 사내의 입술이
자신의 입속에서 마음껏 애무를 할수 있도록
입술의 힘을 빼는등 몸과 마음을 열어준다.
펌핑을 할때마다 질펀하게 흐르는 애액은
어느덧 은혁의 기다란 페니스의 몸통을 적시고
그것도 모자라 페니스를 타고 흘러내린다.
은혁의 소파에는 이미 자신의 페니스에서 흘러내린
소연의 애액이 범벅이되면 소파를 적시기 시작한다.
"흐억!!! 헉헉헉!!! 으허허허헉!!!!! 헉헉헉!!! 은혁씨!!!"
"어때요? 좋치요? 막상 하니깐 좋치 누나???"
"억억억!!! 어흑!!!
반나절만의 만남
그 후로 끌려가듯 은혁에 이끌려
음악의 선율에 흔들리는 몸을 결국 열고마는 소연
소연의 몸속엔 제법 두툼한 페니스가 상당한 단단함으로
아랫배의 모든 속안을 휘젓고 다니듯 자극한다.
무엇보다도 남편과 다른점이 느껴지는 소연
둘레는 남편과 비슷하지만 상당한 길이는
남편 석구가 자극해주지 못했던 부분까지 매만지며
소연의 온몸을 불덩이로 만들기 시작한다.
그렇게 소연의 여린 몸은 은혁의 몸으로 빨려들어갔다.
소파는 점점더 심하게 요동치기 시작한다.
은혁은 이제 사정의 준비를 하는것 같았다.
은혁의 페니스 귀두는 최대 사정 크기로 발기되고
소연은 이를 알아차린듯 두 눈을 질끈 감고는
따瀏?범벅이된 은혁의 허리를 휭 감는다.
그리고 최대각으로 다리를 벌려주며 은혁이
편안한 사정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으어어어어어어어억!!!!!!!!!!!!"
"은혁씨!!!!!!! 으으으으윽!!!!!!!"
섹스중에도 쉴세없이 소연의 얼굴을 스다듬어주며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 듯한 인상의 은혁
소연은 그런 은혁의 가슴에 몸을 맡기고
결국 은혁의 진한 감동의 사랑은
소연의 몸속에 정자를 넣어줌으로써 이를 증명한다.
힘들어 지칠법도 한데
은혁은 편안하게 앉아 옆에 앉은 소연의 두다리를
자신의 무릎위에 올려놓고는 연신 마사지 해 준다.
무거운 눈커풀을 들어올려 눈을 뜬 소연
은혁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옆쪽의 티슈를 뽑아들고는
은혁의 안경너머 옆부분에 흐르는 땀을 닦아준다.
아무런 말도 없이 그렇게 닦아주고는 떨어진 팬티를 찾아
곱게 모아올린 두 다리 사이로 넣고는 수줍은듯 입는다.
"너무 아름다워요..."
".......................^^ "
"정말인데...왜 그렇게 웃는지..."
".....아니요 그냥 고마워요 그렇게 봐주셔서..."
흐트러진 스타킹을 다시 매만지며
자신의 허벅지 깊숙한 곳까지 감아올리는 소연
최고의 백미는 역시 등을 돌린 채로
떨어진 하얀 브레지어를 입고 등쪽에 걸쇄를 끼워 넣는 모습은
말 그대로 한폭의 여신을 향한 그림이였다.
이때 등 뒤에서 소연을 끌어안는 은혁
은혁의 두손은 자연스럽게 소연의 가슴을 잡는다.
그리고는 소연의 뒷덜미에 키스를 해주는 은혁
"으흠...이제 그만해요...저도 집에 가야해요..."
"이제 우리 계속 만나도 되는거죠?"
"ㅎㅎㅎ 몰라요...은혁씨나쁜 남자인것 같아요 ㅎㅎㅎ"
"에잇 누나~~~~~~ ㅎㅎㅎ 이렇게해봐 빨고싶어!!!"
은혁은 소연의 몸을 살짝 돌리고
이내 드러나는 자그마한 그녀의 가슴을
입속으로 빨려 집어넣으면서 오믈거려준다.
"으흡...그만...은혁씨...그마....안..."
소연의 거절로 다시 제자리에 앉은 은혁
은혁이 옷을 입는동안 이미 옷을 다 입은 소연은
자신이 앉고 사랑을 나누었던 소파와 의자 주변에
떨어진 자신의 흔적들을 모두 정리한다.
은혁은 다시 조명을 밝기하고 소연을 안아준다.
"사랑해요........"
".......알았어요 ^^"
그날 밤
술에 취해 들어온 남편 석구
요즘 회사일로 부쩍 술이 늘었다.
본래 소주 한병이면 인사불성되었던 남편은
요즘들어 거의 두세병을 가볍게 마신다.
술도 역시 마실수록 느는 모양이다.
"어휴 참 당신도...왠 술을...이렇게...많이...어머머머...여보!!!"
옷을 벗기어주려는 아내 소연을
잡아당기면서 침대에 눕히는 석구는
눈도 제대로 뜨지못하는 상태에서 소연의 아랫도리를 벗긴다.
양복상의는 그대로 입은채로 바지만 벗기고는
아내의 그곳에 페니스를 넣으려는 석구
그러나 석구의 페니스는 작동이되지않았고
계속 뒤척이다가 석구는 결국 쓰러져 잠이든다.
석구의 진한 애무만 받아들인 소연의 그곳엔
이미 흥건하게 애액이 흘러내렸지만
소연은 석구의 옷을 벗기어주고 다시 일어나게된다.
침실 창문의 커튼을 드리우려는이때...
건너편 은혁의 거실에 서있는 남자
바로 은혁을 바라보게 되는 소연은
아주 특별한 느낌을 받으며 몸에서 요동이친다.
잠시 후...
어디론가 은혁은 사라지고...
침실을 정리하고 거실에서 티비를 보던 소연
소연의 핸드폰에 오랜만에 메세지가 울린다.
[편지가 왔습니다~~~]
도착: 아저씨 기절하신것 같은데 잠시볼래요?
답장: 이시간에 어딜요? 싫어요!!!
도착: 편의점 간다 하시고 나오세요.
답장: 글쎄 안된다니까요...제발 이러지마요...
도착: 지금 이미 반쯤 올라가셨쟎아요!!!
더 이상 답장을 하지못하는 소연
소연은 핸드폰을 만지작대면서
무언가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일산 탄현지구 작은마을 어귀
붉은색 아우디가 세워지고
그 옆엔 흰색 그랜저가 서있다.
그리고 잠시 뒤 그랜저는 심하게 요동을 치고
차안의 한 여인의 비명에가까운 신음이 터진다.
"아아아아아윽!!!!!! 은혁...혁...혁이씨!!!!! 헉헉헉!!!"
<계속>
(달콤한 향기)
감상 포인트...
한 동네에서 살고있는 평범한 두 가정의 가장과 아내,
우연한 사랑을 다른 시각과 각도에서 그려낸 순수 애정물.
단조로운 정사씬을 배제하였고 디테일에 무게를 싣는등
고급스러운 정사씬을 구현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이 점 미리 숙지하시고 감상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오는 이 프로필
강석구
1967년생 45세
(주)대연물산 부사장
국내굴지의 속옥전문 브랜드 "망또"의 모기업.
앞만 보고 달려온 순수청년에서 중년의 ceo가 됨.
사장 오진택과는 대학 동문 출신의 창업 동지.
민소연
1973년생 39세
결혼16년차, 강석구의 아내
전형적인 한국형 고지식한 성격의 주부
슬하에 2남을 두고있고 첫째 동석은 호주 조기유학중
중년에 접어든 남편과의 성생활에 만족도가 떨어지는 싯점.
주은혁
1977년생 35세
이셈엔터테인먼트 전속 작곡가
사랑와 우정의 관련한 주옥같은 히트곡 메이커.
여성편력이 심한 편이지만 평범한 파트너엔 식상하는 편.
유민정
1975년생 37세
서민은행소속 서민캐피탈 대리
밝지만 신중한 성격의 전문 뱅커
사회성 결여라는 핸디캡으로 언제나 만년 대리임.
지난 줄거리
우연한기회에 재래장터를 동행한 소연과 4살 연하의 은혁
이웃지간인 이들은 은혁의 도전적 대쉬가 이루어지고
소연의 서정적 정서가 움직이면서 결국 소연은 건너편집
은혁의 작업실에 감상평을 위해 들어가게된다.
은혁은 서정적 성격의 소연에게 가슴을 여는데...
제 2 화
(시작점)
놀라서 현관문을 연 은혁
은혁 앞에 수줍은듯 고개를 숙인고는 서있는 소연
은혁은 고개를좌우로 돌려 주위를 둘러보고는 재빠르게
소연을 안으로 들인다.
낮은 굽의 평범한 구두, 길게 늘어진 크림색 니트와
브이자로 패인 그림색 니트 셔츠를 입은 민소연은
말 그대로 순백의 스림과같은 순수한 여인이였다.
"안 오실줄 알았아요...ㅎㅎㅎ"
"그래도 어떻게 그래요...근데 사모님도 없는데 이래도 될런지..."
"저는 일때문에 사람들 출입이 많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아무런 거리낌없이 집 안쪽 구석의 작은 방
은혁의 작곡 작업실로 들어가는 두사람
은혁은 평소 즐겨 사용하는 그급스러운 접이식 의자에
소연을 인도하고 앉힌다음 다시 거실로 나와 음료를 준비한다
잠시 후 작은 쟁반에 구수한 커피를 담아 들어가는 은혁.
"어머 이렇게 안하셔도 되는데...ㅎㅎㅎ"
"이것밖에 할줄 아는게 없어요 ㅎㅎㅎ 드세요"
구수한 커피 향기
소연은 한결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은듯 하다.
은혁은 랩플래이어에 저장된 자신의 곡을 틀고
작업실의 조명을 부르러운 할로겐으로 낮춘다.
창문은 있지만 방음 공사때문에 막아낸 햇빛없는 작업실
은은한 초벌 음악이 흐르고 은혁은 어레인지를 위해
피아노 건만을 같이 치며 허밍을 넣어본다.
눈을 감은 소연
곧 잠이라도 들 기세로
흐르는 음악에 심취하는 소연은
결국 따스한 커피잔을 든채로 두눈을 감는다.
음악은 끝이나고 은혁은 피아노에서 일어난다.
"아직은 다듬지 않아서요...ㅎㅎㅎ"
"........너무 좋았어요...아 이렇게 만드시는구나..."
매마른 그녀의 손가락
커피잔의 홀더에 끼워진 소연의 검지는
그나마 잔을 지탱하기도 힘들어 보일만큼 여리다.
베이지색 메니큐어
그녀는 언제나 은은한 멋스러움의 그녀
깊에 의자에 앉은 그녀의 치마는 조금 딸려올라와
그녀의 가녀린 발목과 얇은 종아리를 드러낸다.
살색 스타킹을 감아올린 소연의 마른 다리 라인.
"누난...너누 말랐어요 ㅎㅎㅎ"
"누나? 정말 계속 그렇게 부를꺼예요? ㅎㅎㅎ"
"작곡가 연하 동생!!! 뭐 이 정도면 괜챦지않아요?"
"ㅎㅎㅎㅎㅎ 부끄러워요...동네 사람끼리 누나는...ㅎㅎㅎ"
은역의 역대 히트곡은 여전히 흐르고
은근슬쩍 은혁은 소연의 뒤에 서서
그녀의 어께를 주물러준다.
"응...안하셔도 되요..."
"동생이 그냥 누나 어께좀 주무르기로서니...에잇 참..."
"그래도...아 시원하긴 하네요..."
누나라고 존대하는 적극적인 연하 동생 은혁
동생에게 여전히 낮설어지 존칭하는 누나 소연
이들의 어색한 분위기는 서서히 뭍혀저 간다.
살곰거리며 소연의 어께를 주물러주는 은혁의 손가락은
더욱 더 보드랍게 소연의 가녀린 어께를 넘나들면서
그녀의 서정심성을 자극한다.
짧은 외마디이긴하지만
소연은 그만 입술을 물면서 등을 기대고 만다.
그 순간 소연의 앞섬이 벌어지면서 그녀가 입고있는
하얀 순백의 브레이지어가 뒤에 서있던 은혁의 눈에 보인다.
아름다운 소연의 매끄러운 살결이 할로겐조명에 반사되고
작은 가슴은 그녀의 브레지어를 꽉 메우지 못하고
은혁의 손놀림의 진동에 살곰거리며 움찔거린다.
검붉은 그녀의 유두 주변 라인이 보여지자
은혁의 손은 조금씩 그녀의 앞섬으로 내려가면서
이를 의식하기 직전까지 눈을 감고있던 소연의 가슴으로 향한다.
"웁..........은혁...씨...어멉......으흡.....우웁...."
"누나...나 누나 사랑해요...누나...우웁....."
의자 밑 카페트엔
하얀 도자기로 만들어진 커피잔이 떨어진다.
그렇게 잠시동안의 몸싸움이 벌어지지만
소연의 성격상 더 이상의 반항은 없어지고는
결국 앞 섬사이에 밀려들어오는 은혁의 고운손과
붉은 혀를 포기하듯 받아들이고 만다.
"으흡...흡...흐읍..."
10여분 후.....
작업실의 온도는 급격히 올라가고
방금 전까지 앉아있던 소연의 의자는 덩그러니 비워있다.
짙은 재색 카페트엔 헝클어진 하얀 브레지어가 뒹구르고
베이지색 니트 가디건은 동그랗게 뭉쳐 구른다
은혁이 작업시 잠시 쉬는 구석의 작은 가죽 소파엔.....
아름다운 166센티의 소연이 누워있고
상체를 다 벗어버린 소연의 가슴엔
이미 은혁의 혀가 번갈아가며 핥아대고 있었다.
미쳐 벗지 못한 그녀의 스커트는 여전히 아성으로 남고
은혁의 왼손은 소연의 치마속으로 네번째 진입을 시도한다.
"흐윽...은혁씨...그만요...제발요...우리 이러지말아요...어머!!!"
순간적으로 파고는 은혁의 왼손은
결국 다벗번째 시도끝에 그녀의 팬티를 부여잡고는
엉덩이를 돌려 매만지는듯한 재스쳐로 아무런 처항없는
서른아홉의 결혼 16년차 유부녀 민소연의 팬티를 벗기어낸다.
그리고 소연의 상체를 꼼짝못하게 누른상태에서 자신의
트레이닝 바지를 쉽게 벗어버린 은혁은 소연의 다리를 벌리고만다.
"이러지 말자구...이건 아니야...흑흑흑...부탁해요..."
"누나...소연씨...나 소연씨 사랑한다구...응?"
"그래도 이건 아니지...하지마요...나 안볼.......억!!!!!!!!!"
순간 소연의 작은 계곡을 치고 들어가는 은혁의 페니스
잔뜩 화가 치밀어 오른 은혁의 길이 19센티 페니스는
이미 젖어버린 소연의 작은 웅덩이에 파도를 일으킨다.
"어흐흐흐흐흐흐흑!!!!!!!!! 엄마!!!!!!"
소연의 치마는 말려올라가고
은혁의 리드미컬한 엉덩이 춤은 이제 막을 올린다.
힘없이 늘어졌던 소연의 멋진 두 다리는 서서히
은혁의 파워풀한 펌핑에 조금씩 들려지며 반응을 보인다.
결국 소연은 은혁의 키스를 담담하게 받아들이고는
두 다리는 수평을 유지한채로 은혁의 엉덩이위에 올린다.
그렇게...
소연은 결혼 16년만에 처음으로
외간남자의 성기가 자신의 몸속에
들어오는것을 승락하고 그 사내의 입술이
자신의 입속에서 마음껏 애무를 할수 있도록
입술의 힘을 빼는등 몸과 마음을 열어준다.
펌핑을 할때마다 질펀하게 흐르는 애액은
어느덧 은혁의 기다란 페니스의 몸통을 적시고
그것도 모자라 페니스를 타고 흘러내린다.
은혁의 소파에는 이미 자신의 페니스에서 흘러내린
소연의 애액이 범벅이되면 소파를 적시기 시작한다.
"흐억!!! 헉헉헉!!! 으허허허헉!!!!! 헉헉헉!!! 은혁씨!!!"
"어때요? 좋치요? 막상 하니깐 좋치 누나???"
"억억억!!! 어흑!!!
반나절만의 만남
그 후로 끌려가듯 은혁에 이끌려
음악의 선율에 흔들리는 몸을 결국 열고마는 소연
소연의 몸속엔 제법 두툼한 페니스가 상당한 단단함으로
아랫배의 모든 속안을 휘젓고 다니듯 자극한다.
무엇보다도 남편과 다른점이 느껴지는 소연
둘레는 남편과 비슷하지만 상당한 길이는
남편 석구가 자극해주지 못했던 부분까지 매만지며
소연의 온몸을 불덩이로 만들기 시작한다.
그렇게 소연의 여린 몸은 은혁의 몸으로 빨려들어갔다.
소파는 점점더 심하게 요동치기 시작한다.
은혁은 이제 사정의 준비를 하는것 같았다.
은혁의 페니스 귀두는 최대 사정 크기로 발기되고
소연은 이를 알아차린듯 두 눈을 질끈 감고는
따瀏?범벅이된 은혁의 허리를 휭 감는다.
그리고 최대각으로 다리를 벌려주며 은혁이
편안한 사정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
"으어어어어어어어억!!!!!!!!!!!!"
"은혁씨!!!!!!! 으으으으윽!!!!!!!"
섹스중에도 쉴세없이 소연의 얼굴을 스다듬어주며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 듯한 인상의 은혁
소연은 그런 은혁의 가슴에 몸을 맡기고
결국 은혁의 진한 감동의 사랑은
소연의 몸속에 정자를 넣어줌으로써 이를 증명한다.
힘들어 지칠법도 한데
은혁은 편안하게 앉아 옆에 앉은 소연의 두다리를
자신의 무릎위에 올려놓고는 연신 마사지 해 준다.
무거운 눈커풀을 들어올려 눈을 뜬 소연
은혁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옆쪽의 티슈를 뽑아들고는
은혁의 안경너머 옆부분에 흐르는 땀을 닦아준다.
아무런 말도 없이 그렇게 닦아주고는 떨어진 팬티를 찾아
곱게 모아올린 두 다리 사이로 넣고는 수줍은듯 입는다.
"너무 아름다워요..."
".......................^^ "
"정말인데...왜 그렇게 웃는지..."
".....아니요 그냥 고마워요 그렇게 봐주셔서..."
흐트러진 스타킹을 다시 매만지며
자신의 허벅지 깊숙한 곳까지 감아올리는 소연
최고의 백미는 역시 등을 돌린 채로
떨어진 하얀 브레지어를 입고 등쪽에 걸쇄를 끼워 넣는 모습은
말 그대로 한폭의 여신을 향한 그림이였다.
이때 등 뒤에서 소연을 끌어안는 은혁
은혁의 두손은 자연스럽게 소연의 가슴을 잡는다.
그리고는 소연의 뒷덜미에 키스를 해주는 은혁
"으흠...이제 그만해요...저도 집에 가야해요..."
"이제 우리 계속 만나도 되는거죠?"
"ㅎㅎㅎ 몰라요...은혁씨나쁜 남자인것 같아요 ㅎㅎㅎ"
"에잇 누나~~~~~~ ㅎㅎㅎ 이렇게해봐 빨고싶어!!!"
은혁은 소연의 몸을 살짝 돌리고
이내 드러나는 자그마한 그녀의 가슴을
입속으로 빨려 집어넣으면서 오믈거려준다.
"으흡...그만...은혁씨...그마....안..."
소연의 거절로 다시 제자리에 앉은 은혁
은혁이 옷을 입는동안 이미 옷을 다 입은 소연은
자신이 앉고 사랑을 나누었던 소파와 의자 주변에
떨어진 자신의 흔적들을 모두 정리한다.
은혁은 다시 조명을 밝기하고 소연을 안아준다.
"사랑해요........"
".......알았어요 ^^"
그날 밤
술에 취해 들어온 남편 석구
요즘 회사일로 부쩍 술이 늘었다.
본래 소주 한병이면 인사불성되었던 남편은
요즘들어 거의 두세병을 가볍게 마신다.
술도 역시 마실수록 느는 모양이다.
"어휴 참 당신도...왠 술을...이렇게...많이...어머머머...여보!!!"
옷을 벗기어주려는 아내 소연을
잡아당기면서 침대에 눕히는 석구는
눈도 제대로 뜨지못하는 상태에서 소연의 아랫도리를 벗긴다.
양복상의는 그대로 입은채로 바지만 벗기고는
아내의 그곳에 페니스를 넣으려는 석구
그러나 석구의 페니스는 작동이되지않았고
계속 뒤척이다가 석구는 결국 쓰러져 잠이든다.
석구의 진한 애무만 받아들인 소연의 그곳엔
이미 흥건하게 애액이 흘러내렸지만
소연은 석구의 옷을 벗기어주고 다시 일어나게된다.
침실 창문의 커튼을 드리우려는이때...
건너편 은혁의 거실에 서있는 남자
바로 은혁을 바라보게 되는 소연은
아주 특별한 느낌을 받으며 몸에서 요동이친다.
잠시 후...
어디론가 은혁은 사라지고...
침실을 정리하고 거실에서 티비를 보던 소연
소연의 핸드폰에 오랜만에 메세지가 울린다.
[편지가 왔습니다~~~]
도착: 아저씨 기절하신것 같은데 잠시볼래요?
답장: 이시간에 어딜요? 싫어요!!!
도착: 편의점 간다 하시고 나오세요.
답장: 글쎄 안된다니까요...제발 이러지마요...
도착: 지금 이미 반쯤 올라가셨쟎아요!!!
더 이상 답장을 하지못하는 소연
소연은 핸드폰을 만지작대면서
무언가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일산 탄현지구 작은마을 어귀
붉은색 아우디가 세워지고
그 옆엔 흰색 그랜저가 서있다.
그리고 잠시 뒤 그랜저는 심하게 요동을 치고
차안의 한 여인의 비명에가까운 신음이 터진다.
"아아아아아윽!!!!!! 은혁...혁...혁이씨!!!!! 헉헉헉!!!"
<계속>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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