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Fragrance
(달콤한 향기)
감상 포인트...
한 동네에서 살고있는 평범한 두 가정의 가장과 아내,
우연한 사랑을 다른 시각과 각도에서 그려낸 순수 애정물.
단조로운 정사씬을 배제하였고 디테일에 무게를 싣는등
고급스러운 정사씬을 구현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이 점 미리 숙지하시고 감상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오는 이 프로필
강석구
1967년생 45세
(주)대연물산 부사장
국내굴지의 속옥전문 브랜드 "망또"의 모기업.
앞만 보고 달려온 순수청년에서 중년의 ceo가 됨.
사장 오진택과는 대학 동문 출신의 창업 동지.
민소연
1973년생 39세
결혼16년차, 강석구의 아내
전형적인 한국형 고지식한 성격의 주부
슬하에 2남을 두고있고 첫째 동석은 호주 조기유학중
중년에 접어든 남편과의 성생활에 만족도가 떨어지는 싯점.
주은혁
1977년생 35세
이셈엔터테인먼트 전속 작곡가
사랑와 우정의 관련한 주옥같은 히트곡 메이커.
여성편력이 심한 편이지만 평범한 파트너엔 식상하는 편.
유민정
1975년생 37세
서민은행소속 서민캐피탈 차장
밝지만 신중한 성격의 전문 뱅커
사회성 결여라는 핸디캡을 딧고 송혁준과 이석민을
동시에 사귀며 승승가도를 달리고있는 일명 얼음공주
지난 줄거리
석구는 우연한 기회에 앞집 여인 유민정이 직장 동기이자 상사인
송혁준과의 거친 정사를 목격하고는 그녀의 몸매라인과 신음소리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유민정에게 접근할 기회를 찾고 만들고
싶어하는 강석구는 무언가를 생각해낸듯 손벽을 치는데...
제 5 화
(위험한 이웃)
대연물산 부사장실
아침부터 라운드회의를 끝내고 난뒤
사장 오진택이 앉아서 석구와 차를 한다.
"야 석구야...요즘 뭐 재밋는일 없냐?"
"왜 또 몸이 근질거리냐?"
"그러게 봄이라서 그런가? 씨발 아랫도리가 ㅎㅎㅎ"
"이눔아 작년 생각을 좀 해봐...또 그럴래?"
"아이 씨발...재수없게 그얘긴 꺼내고 그래 ㅎㅎㅎ"
"조신하게 얌전히 있어..."
"너 뭐있지? 얼굴이 여유로운데?"
"있기는 임마..."
단 둘이 있을때는 공동 창업주 답게 친구의 모습인 두사람
석구가 오진택에게 전날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주자
오진택은 석구에거 그녀를 유혹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그게 될까?"
"내가 속옷짬밥이 몇년이냐? 믿어봐 ㅋㅋㅋ"
"그래? 한 해볼까? 밑져야 본전인데..."
"그래 그래 야 성공하면 나한테 넘겨야된다 ㅎㅎㅎ"
"으이구 짜식...알았어 거야 어렵지않지"
이틀 뒤
오늘도 회사에서 느즈막히 퇴근한
더 정확히는 혁준의 오피스텔에서 퇴근한 민정
작업실에서 작업중이던 남편 은혁이 무언가 들고나온다.
"뭐야?"
"몰라 아침에 도착한 소포네..."
"그래? 누구지?"
"그거 유명한 속옷회사 마크 아니야?"
"그러네...망또 옷이네...이거 비싼건데..."
"니돈으로살리는 없구...누구냐?"
"누구냐라니? 무슨소리야 여보?"
"원래 속옷은 남자가 선물하는거라며?"
"여보...저기야...나도 모르지...:
"본인도 모르고 남자는 없다하고...그럼 뭐지?"
분위기가 험악하게 흘러가는 싯점
포장지를 뜻은 민정은 한숨을 쉬면서
냅다 남편 은혁에게 쏘아 붙인다.
"이거 읽어봐!!! 진짜 내가 아주!!!!! 사람을 뭘로보고"
"어? 고객평가단? 이런것도 있어?"
"ㅎㅎㅎ 이거 디게 바싼건데...땡잡았네..."
"어...그랬구나...일찍 자...요즘 왜 맨날 늦는거야?"
"명색이 차장인데 이해해줘 자기야..."
"어서 자......"
아무것도 모른채
민정은 주얼리로 장식된
브레지어와 팬티 가터벨트와 최고급 스타킹까지
풀 옵션으로 장식된 선물 꾸러미를 받고 기뻐한다.
안쪽에 동봉된 설명서대로 이메일을 등록하고는 잠이든다.
다음날
출근한 유민정은 평소처럼 컴퓨터를 켜고
밤사이 들어온 거래처의 메일을 확인한다.
구수한 커피를 홀짝거리며 마시는 유차장은
어느 메일을 보고는 신기해하는 표정으로
첨부파일을 열고는 곧 들던 잔을 떨어뜨린다.
다운받은 동영상을 열자.......
[억!!! 자기야 헉헉헉헉헉!!!!! 여우!!! 자기야!!!!]
[이 씨발년 바람피면 죽여버릴꺼야 알어? 오욱!!!]
바로 며칠 전
집앞 공터에서
혁준과 정사를 나누는 장면이였다.
영상을 찍은 각도로 보아 누군가 작심하고
대놀고 찍은것 같았다.
그 시간 혁준과 민정과의 약속을 아는자는
오로지 혁준과 민정 둘뿐이라고 믿는 민정
민정은 당연스레 혁준을 의심할 수 밖에없다.
요즘 민정은 석민이사와의 정사를 혁준 모르게 갖는다.
두 남자를 서로 모르게 어우르는게 쉽지 않았다.
언제나 이를 의심하는 혁준이 경고차원에서
이런 일을 꾸미지않았나 싶기도 하고
거꾸로 석민이사가 혁준과 자신의 사이를 의심하고
이런 일을 꾸밀수도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일단 민정은 메모에 적힌 약속장소에 나가지 않기로한다.
그리고 다음 날
악몽같은 하루를 보낸 민정은
서서히 자신의 목을 조여오는
누군가의 그믈에 걸려들고 있었다.
오늘도 민정은 떨리는 손으로 마우스를 잡고
자신의 회사 공용 이메일을 확인한다.
아이디:smcaptalmj
패스워드: *******
안 읽은 편지 7통
드레그.............선택 중
보낸이: 악마와함께 춤을 RE: 민정님
클릭!!!
내용:
어제 나오지 않았더군.
알고보니 당신 남편이 꽤나 유명한 작곡가 이더구만
혹시나 싶어 동영상속의 얼굴과 확인해보았더니
하하하 완전 다른 남자던데...
그래서 이젠 당신에게 더 이상 메일을 주지 않을거야.
정확하게 3시간 후 어제 내가 보냈던 메일은 당신 남편
작곡가 주은혁의 메일로 들어가겠지.
잘 아는 변호사 친구에게 물었더니 이혼을 당하더라도
당신은 한푼도 못건지겠다더군 하하하 행운을 비네.
얼굴이 하얗게 된 민정
민정은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만일 이 남자의 말대로 동영상이 남편에게 넘어간다면
이혼은 둘째치고 세상사람들은 모두 민정의 영상을 볼것이다.
마치 유명연예인의 섹스비디오 파문을 연상하듯이...
민정은 수분동안의 고민을 한 뒤 바로 답장을 쓴다.
답장:
알겠습니다.
시키는대로 하겠습니다.
제가 어찌하면 될런지 알려주세요.
잠시 후
점심을 먹고난 뒤
민정에게 도착한 한 통의 편지
내용:
동영상의 그 자리에
오늘 밤 10시 정각에
그 차를 타고 오시오.
운전석 뒷자리에 앉아서
보내준 안대를 하고 손을 뒤로 한채 앉아있으시오.
물론 속옷은 내가 미리 보내준 속옷을 입어야하오.
만일 경찰을 부르거나 다른 이의 도움이 있다면
이 동영상은 자동으로 포털사이트에 게제될것이오.
그 옛날 오양비디오처럼 스타가 되고 싶다면 그렇게 하시오.
그날 밤 PM 10:05
하루종일 어둡고 음산했던 날씨
밤에도 역시 칠흙같은 어둠 속의 공터
오늘따라 왠지 인기척도 하나 없다.
멀리서 조용히 다가오는 자동차 헤드라이트
잠시 후 멀찌감치 세워놓은 차에서 내리는 검은 그림자
운전석 뒷쪽의 민정차에 다가서자
약속대로 민정은 손을 뒤로 한채 수면안대를 하고있다.
문을 조심스럽게 열자 소스라치게 놀라는 민정
조수석쪽 뒷문을 열고 자리에 오른 사내는 민정의
손을 준비한 수갑으로 채운다.
그렇게 잠시동안의 시간이 흐르고
침묵의 차안에는 사내의 옷벗는 소리만이 들린다.
사내는 민정을 편하게 시티에 눕히고는
그녀의 두 다리를 잡아들고는 매만지기 시작한다.
역시 멋지게 뻣은 다리와 검정 스타킹은 매치가 잘되었다.
사내의 손은 미끄러지듯 내려가고
공포심에 떨던 민정은 서서히 안정을 찾아간다.
자신을 찾아온 사내의 목적이 섹스임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사내는 민정의 가슴을 잠시 매만저보더니 도톰한 유두를
슬쩍 빨아보며 둥글게 매만진다.
"허억......으음....."
짧게 터저나온 외마디 신음소리
사내는 더욱 더 흥분해 하면서
민정의 치맛속 팬티를 잡더니 끌어 내린다.
민정은 모든것을 포기한듯 엉덩이를 들어주며
낮모를 사내가 자신의 아랫도리에 무장해제를 돕는다.
코를 킁킁거리며 민정의 수풀을 살피는 남자
이와 중에도 이미 흘러내린 그녀의 맑은 애액은
달빛에 반사되면서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낸다.
사내의 굵직한 혀는 서서히 입안에서 나오고
혀끝은 민정의 도톰한 조갯살을 가르고 그 안에 숨어있던
작고 동그란 클리토리스를 찾아내어 핥기 시작한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흐!!!!!!!!! 아저씨!!!!!!!"
그렇게 민정의 예정된 강간은
민정의 원에 의하여 시작이되고
자그마치 30분동안이나 계속된다.
30분 후.....
차안은 이미 뜨거워져 성애로 가득하고
정장 자켓과 블라우스는 모두 앞단추가 열린채로
그녀의 멋지고 풍만한 가슴을 드러내고
30분간 진한 애무를 성의있게 받아들이던 민정은
이미 녹초가되어 신음소리를 뿜어내고 있었다.
"아저씨...헉헉헉!!! 제발요...어서!!! 넣어줘요!!!!"
얼음공주 민정도
기나긴 시간동안의 애무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기 시작하는 장면이였다.
이미 민정의 애액은 더 이상 나올 양도 없으련만
여전히 끊임없이 흘러내리며 자신의 차 시트를 적신다.
이미 단단해진 사내의 페니스는
결국 민정의 뜨거운 속살을가르며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가고만다.
비록 커다란 대물은 아니지만 적당히 굵직한
사내의 페니스가 들어가자 마치 목마른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길잃은 여인처럼 처절하게
울부짖으면서 두 다리로 사내의 허리를 쪼인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억!!!!!!! 아저씨!!!!!!!! 어어어억!!!!!!"
그렇게 시작된 섹스
37분여만에 짙은 애무를 받아 99층까지 오른 민정은
사내의 삽입 1분도 머티지 못하고 펌핑개스를 분출한다.
차안에 울려퍼지는 개스소리는 민정의 인생 역사상
최고의 극치를 말해주듯 이를 증명하며 울려퍼진다.
너무나도 흥분한 사내는 민정의 수갑을 풀러주고
민정은 약속대로 사내를 끌어 안기만 할뿐 자신의
안대에는 손을대지 않았다.
사내의 페니스는 드디어 기다렸던 절정을 향해달리고
민정은 이미 느낀 절정을 다섯번째로 느낀다.
"어흐흐흐흐흑!!!!!!! 어어머!!!!! 정말 미칠것 같아!!!!"
온 몸을 뒤틀면 사정타임에 빠저드는 민정
사내는 진땀을 흘리며 민정의 몸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넣으면서 대단원을 막을 내리고 장식한다.
그렇게 앞집여자 얼음공주 유민정을 손이 넣은 사내
사내 강석구는 생애 처음으로 강간의 기쁨을 누리며
오히려 민정에게서 연민의 정과 사랑을 느낀다.
PM 11:15
민정의 차 안
완전하게 힘이 빠저버린 민정
여자를 만족시키는 대세가 대물만은 아님을 증명한다.
보통사이즈의 사내 석구지만 민정은 오늘 암흑의 세계에서
알수없는 상대 남자와 공포와 쾌락을 동시에 느낀다.
민정은 그렇게 운전석 뒷자리에 앉아있다 여전히 눈을 가린채...
"아저씨...저 아저씨 얼굴 보면 안되요?"
"않돼...벗지마요"
"..........네에..."
"오늘은 나도 즐거웠어요...너무 아름다움 몸을 갖었네요"
"고마워요...첨엔 무서워서 걱정했거든요..."
"그럼 갑니다..."
"저기요 아저씨..."
"응?"
"이메일로...아닙니다"
"ㅎㅎㅎ 가우"
짧은 수십초 동안의 대화
두툼한 안대를 사이에두고
민정은 자신을흡족하게 해준 사내와
아주 짧은 대화를 나누며 사내의 목소리를 가늠한다.
그렇게 사내 석구는 바로 건너편 집의 아내를 손쉽게
만족 시키며 섹스를 즐기고 만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석구는 민정으로부터 두어번의 메일을 받는다.
다른 내용은 없고 다시 만나고 싶다는 의미의 글귀였다.
석구는 매일 매일 보는 건너편집 민정을 보면서
자신만이 아는 상대방이라는 짜릿함을 즐긴다.
그리고 어느 토요일
석구는 아내 소연의 손에 이끌려
유부남들이 세상에서 가장 하기 싫다는
마트 쇼핑을 나가게된다.
처음부터 눈살을 찌푸리고 나가는 석구
넓직한 마트를 한참을 헤메이던 석구는
아예 귀챦은지 넓직한 통로 한 가운데 서있고
아내 소연은 연신 물건을 실어 나른다.
"거의다 됐어요...어머 저기 회센터에서 깜짝세일 하네요."
"그래? 얼마나 싸길래? ㅎㅎㅎ"
"여보 우리 저녁에 회먹어요..."
"ㅎㅎㅎ 그래 그러자...가봐..."
잰걸음으로 먼저가는 아내 소연
느리적대며 천천히 카트를 밀고가는 석구
언제봐도 자신의 아내 소연은 천상 여자일 뿐이다.
그때...
아내가 등을 돌리며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다.
"어...안...안녕하세요..."
"아 안녕하세요...장보러 나오셨나봐요 ^^ "
"네에 어머 사모님도 나오셨네요?"
건너편집 부부 은혁과 민정이였다.
석구는 느닷없는 조우에 놀라서 멈칫하고
석구의 아내 소연은 다소 불편한 표정으로 인사를 시킨다.
"여...보...우리 앞집이요...그 유명한 작곡가 주은혁씨요..."
"아.......네에 반갑습니다...티비에서도 몇번 뵌듯..."
"아 네에 처음인사 올리네요 ㅎㅎㅎ 여기는 제 아내입니다"
"아 그러시죠? 안녕하세요 전 강석구라 합니다"
"유민정이라 합니다. 처음뵙겠습니다"
소연은 이런 분위기를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자신을 고지곳대로 믿고사는 남편 석구에게
건너편집 남자 은혁과의 관계를 두려워해서이다.
그러나 은혁은 느닷없이 사전에 예고도없는 제안을 한다.
"저기 강선생님...
기왕 이렇게된거 보아하니 회도 좋아하시는듯 한데
오늘 저희집에서 와인한잔 하실까요? 어때 여보?"
민정을 이미 갖은 석구입장에서는 싫어할 이유가 없다.
"아 그럽시다...와인 좋치요 하하하 안그래 여보?"
창백한 얼굴로...
"네.......네에 여보......"
그렇게 두 부부는
이웃끼리의 친목을 목적으로
은혁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하고 인사를나눈다.
"아참.....강선생님...기왕 파티인데 멋좀 부리고 만날까요?"
"멋이요? ㅎㅎㅎㅎㅎ 아 전 속옷장사꾼이라서 ㅎㅎㅎ"
"어머 호호호호호호호호호"
"이이는 참 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두 부부는 헤어지고
각자의 집으로 들어가서 그날 있을
의외의 파티를 준비하기에 이른다.
PM 7:00
하늘거리는 쉬폰 드레스를 입는 소연
작지만 그여의 봉곳한 가슴은 드레스 윙에 걸려
제법 섹시한 자태를 뿜어낸다.
허벅지까지 갈라진 드레스 포트 사이에는
멋진 소연의 날씬한 다리가 흘러나오고
살짝 보이는 스타킹의 자수 밴드는 멋스럽다.
"여보 다 됐어?"
"네에 저 어때요?"
"우와...너무 야한거 아니야? 누굴 위한 드레스야?"
"네? ㅎㅎㅎㅎㅎ 참 당신도..."
"이쁘다는 뜻이야...가자"
"네 그래요"
석구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소연은 건너편 주은혁과 유민정부부의 집으로 향한다.
잠시 후 은혁의아내 민정이 현관문을 열어주려 문을 여는데...
어께 끈이 전혀 없는 와이어레스 드레스
붉은 드레스는 보는이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아까와는 달리 머리를 뒤로 묶어 올린 그녀의 목선은
가히 뭇남성들을 쓰러뜨리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붉은 스틱의 민정은 눈을 살짝 웃으며...
"어서오세요...환영합니다..."
<계속>
(달콤한 향기)
감상 포인트...
한 동네에서 살고있는 평범한 두 가정의 가장과 아내,
우연한 사랑을 다른 시각과 각도에서 그려낸 순수 애정물.
단조로운 정사씬을 배제하였고 디테일에 무게를 싣는등
고급스러운 정사씬을 구현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이 점 미리 숙지하시고 감상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오는 이 프로필
강석구
1967년생 45세
(주)대연물산 부사장
국내굴지의 속옥전문 브랜드 "망또"의 모기업.
앞만 보고 달려온 순수청년에서 중년의 ceo가 됨.
사장 오진택과는 대학 동문 출신의 창업 동지.
민소연
1973년생 39세
결혼16년차, 강석구의 아내
전형적인 한국형 고지식한 성격의 주부
슬하에 2남을 두고있고 첫째 동석은 호주 조기유학중
중년에 접어든 남편과의 성생활에 만족도가 떨어지는 싯점.
주은혁
1977년생 35세
이셈엔터테인먼트 전속 작곡가
사랑와 우정의 관련한 주옥같은 히트곡 메이커.
여성편력이 심한 편이지만 평범한 파트너엔 식상하는 편.
유민정
1975년생 37세
서민은행소속 서민캐피탈 차장
밝지만 신중한 성격의 전문 뱅커
사회성 결여라는 핸디캡을 딧고 송혁준과 이석민을
동시에 사귀며 승승가도를 달리고있는 일명 얼음공주
지난 줄거리
석구는 우연한 기회에 앞집 여인 유민정이 직장 동기이자 상사인
송혁준과의 거친 정사를 목격하고는 그녀의 몸매라인과 신음소리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유민정에게 접근할 기회를 찾고 만들고
싶어하는 강석구는 무언가를 생각해낸듯 손벽을 치는데...
제 5 화
(위험한 이웃)
대연물산 부사장실
아침부터 라운드회의를 끝내고 난뒤
사장 오진택이 앉아서 석구와 차를 한다.
"야 석구야...요즘 뭐 재밋는일 없냐?"
"왜 또 몸이 근질거리냐?"
"그러게 봄이라서 그런가? 씨발 아랫도리가 ㅎㅎㅎ"
"이눔아 작년 생각을 좀 해봐...또 그럴래?"
"아이 씨발...재수없게 그얘긴 꺼내고 그래 ㅎㅎㅎ"
"조신하게 얌전히 있어..."
"너 뭐있지? 얼굴이 여유로운데?"
"있기는 임마..."
단 둘이 있을때는 공동 창업주 답게 친구의 모습인 두사람
석구가 오진택에게 전날 있었던 일을 이야기해주자
오진택은 석구에거 그녀를 유혹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그게 될까?"
"내가 속옷짬밥이 몇년이냐? 믿어봐 ㅋㅋㅋ"
"그래? 한 해볼까? 밑져야 본전인데..."
"그래 그래 야 성공하면 나한테 넘겨야된다 ㅎㅎㅎ"
"으이구 짜식...알았어 거야 어렵지않지"
이틀 뒤
오늘도 회사에서 느즈막히 퇴근한
더 정확히는 혁준의 오피스텔에서 퇴근한 민정
작업실에서 작업중이던 남편 은혁이 무언가 들고나온다.
"뭐야?"
"몰라 아침에 도착한 소포네..."
"그래? 누구지?"
"그거 유명한 속옷회사 마크 아니야?"
"그러네...망또 옷이네...이거 비싼건데..."
"니돈으로살리는 없구...누구냐?"
"누구냐라니? 무슨소리야 여보?"
"원래 속옷은 남자가 선물하는거라며?"
"여보...저기야...나도 모르지...:
"본인도 모르고 남자는 없다하고...그럼 뭐지?"
분위기가 험악하게 흘러가는 싯점
포장지를 뜻은 민정은 한숨을 쉬면서
냅다 남편 은혁에게 쏘아 붙인다.
"이거 읽어봐!!! 진짜 내가 아주!!!!! 사람을 뭘로보고"
"어? 고객평가단? 이런것도 있어?"
"ㅎㅎㅎ 이거 디게 바싼건데...땡잡았네..."
"어...그랬구나...일찍 자...요즘 왜 맨날 늦는거야?"
"명색이 차장인데 이해해줘 자기야..."
"어서 자......"
아무것도 모른채
민정은 주얼리로 장식된
브레지어와 팬티 가터벨트와 최고급 스타킹까지
풀 옵션으로 장식된 선물 꾸러미를 받고 기뻐한다.
안쪽에 동봉된 설명서대로 이메일을 등록하고는 잠이든다.
다음날
출근한 유민정은 평소처럼 컴퓨터를 켜고
밤사이 들어온 거래처의 메일을 확인한다.
구수한 커피를 홀짝거리며 마시는 유차장은
어느 메일을 보고는 신기해하는 표정으로
첨부파일을 열고는 곧 들던 잔을 떨어뜨린다.
다운받은 동영상을 열자.......
[억!!! 자기야 헉헉헉헉헉!!!!! 여우!!! 자기야!!!!]
[이 씨발년 바람피면 죽여버릴꺼야 알어? 오욱!!!]
바로 며칠 전
집앞 공터에서
혁준과 정사를 나누는 장면이였다.
영상을 찍은 각도로 보아 누군가 작심하고
대놀고 찍은것 같았다.
그 시간 혁준과 민정과의 약속을 아는자는
오로지 혁준과 민정 둘뿐이라고 믿는 민정
민정은 당연스레 혁준을 의심할 수 밖에없다.
요즘 민정은 석민이사와의 정사를 혁준 모르게 갖는다.
두 남자를 서로 모르게 어우르는게 쉽지 않았다.
언제나 이를 의심하는 혁준이 경고차원에서
이런 일을 꾸미지않았나 싶기도 하고
거꾸로 석민이사가 혁준과 자신의 사이를 의심하고
이런 일을 꾸밀수도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일단 민정은 메모에 적힌 약속장소에 나가지 않기로한다.
그리고 다음 날
악몽같은 하루를 보낸 민정은
서서히 자신의 목을 조여오는
누군가의 그믈에 걸려들고 있었다.
오늘도 민정은 떨리는 손으로 마우스를 잡고
자신의 회사 공용 이메일을 확인한다.
아이디:smcaptalmj
패스워드: *******
안 읽은 편지 7통
드레그.............선택 중
보낸이: 악마와함께 춤을 RE: 민정님
클릭!!!
내용:
어제 나오지 않았더군.
알고보니 당신 남편이 꽤나 유명한 작곡가 이더구만
혹시나 싶어 동영상속의 얼굴과 확인해보았더니
하하하 완전 다른 남자던데...
그래서 이젠 당신에게 더 이상 메일을 주지 않을거야.
정확하게 3시간 후 어제 내가 보냈던 메일은 당신 남편
작곡가 주은혁의 메일로 들어가겠지.
잘 아는 변호사 친구에게 물었더니 이혼을 당하더라도
당신은 한푼도 못건지겠다더군 하하하 행운을 비네.
얼굴이 하얗게 된 민정
민정은 이제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
만일 이 남자의 말대로 동영상이 남편에게 넘어간다면
이혼은 둘째치고 세상사람들은 모두 민정의 영상을 볼것이다.
마치 유명연예인의 섹스비디오 파문을 연상하듯이...
민정은 수분동안의 고민을 한 뒤 바로 답장을 쓴다.
답장:
알겠습니다.
시키는대로 하겠습니다.
제가 어찌하면 될런지 알려주세요.
잠시 후
점심을 먹고난 뒤
민정에게 도착한 한 통의 편지
내용:
동영상의 그 자리에
오늘 밤 10시 정각에
그 차를 타고 오시오.
운전석 뒷자리에 앉아서
보내준 안대를 하고 손을 뒤로 한채 앉아있으시오.
물론 속옷은 내가 미리 보내준 속옷을 입어야하오.
만일 경찰을 부르거나 다른 이의 도움이 있다면
이 동영상은 자동으로 포털사이트에 게제될것이오.
그 옛날 오양비디오처럼 스타가 되고 싶다면 그렇게 하시오.
그날 밤 PM 10:05
하루종일 어둡고 음산했던 날씨
밤에도 역시 칠흙같은 어둠 속의 공터
오늘따라 왠지 인기척도 하나 없다.
멀리서 조용히 다가오는 자동차 헤드라이트
잠시 후 멀찌감치 세워놓은 차에서 내리는 검은 그림자
운전석 뒷쪽의 민정차에 다가서자
약속대로 민정은 손을 뒤로 한채 수면안대를 하고있다.
문을 조심스럽게 열자 소스라치게 놀라는 민정
조수석쪽 뒷문을 열고 자리에 오른 사내는 민정의
손을 준비한 수갑으로 채운다.
그렇게 잠시동안의 시간이 흐르고
침묵의 차안에는 사내의 옷벗는 소리만이 들린다.
사내는 민정을 편하게 시티에 눕히고는
그녀의 두 다리를 잡아들고는 매만지기 시작한다.
역시 멋지게 뻣은 다리와 검정 스타킹은 매치가 잘되었다.
사내의 손은 미끄러지듯 내려가고
공포심에 떨던 민정은 서서히 안정을 찾아간다.
자신을 찾아온 사내의 목적이 섹스임을 확신하기 때문이다.
사내는 민정의 가슴을 잠시 매만저보더니 도톰한 유두를
슬쩍 빨아보며 둥글게 매만진다.
"허억......으음....."
짧게 터저나온 외마디 신음소리
사내는 더욱 더 흥분해 하면서
민정의 치맛속 팬티를 잡더니 끌어 내린다.
민정은 모든것을 포기한듯 엉덩이를 들어주며
낮모를 사내가 자신의 아랫도리에 무장해제를 돕는다.
코를 킁킁거리며 민정의 수풀을 살피는 남자
이와 중에도 이미 흘러내린 그녀의 맑은 애액은
달빛에 반사되면서 아름다운 향기를 뿜어낸다.
사내의 굵직한 혀는 서서히 입안에서 나오고
혀끝은 민정의 도톰한 조갯살을 가르고 그 안에 숨어있던
작고 동그란 클리토리스를 찾아내어 핥기 시작한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흐!!!!!!!!! 아저씨!!!!!!!"
그렇게 민정의 예정된 강간은
민정의 원에 의하여 시작이되고
자그마치 30분동안이나 계속된다.
30분 후.....
차안은 이미 뜨거워져 성애로 가득하고
정장 자켓과 블라우스는 모두 앞단추가 열린채로
그녀의 멋지고 풍만한 가슴을 드러내고
30분간 진한 애무를 성의있게 받아들이던 민정은
이미 녹초가되어 신음소리를 뿜어내고 있었다.
"아저씨...헉헉헉!!! 제발요...어서!!! 넣어줘요!!!!"
얼음공주 민정도
기나긴 시간동안의 애무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무너지기 시작하는 장면이였다.
이미 민정의 애액은 더 이상 나올 양도 없으련만
여전히 끊임없이 흘러내리며 자신의 차 시트를 적신다.
이미 단단해진 사내의 페니스는
결국 민정의 뜨거운 속살을가르며
그녀의 몸속으로 들어가고만다.
비록 커다란 대물은 아니지만 적당히 굵직한
사내의 페니스가 들어가자 마치 목마른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길잃은 여인처럼 처절하게
울부짖으면서 두 다리로 사내의 허리를 쪼인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억!!!!!!! 아저씨!!!!!!!! 어어어억!!!!!!"
그렇게 시작된 섹스
37분여만에 짙은 애무를 받아 99층까지 오른 민정은
사내의 삽입 1분도 머티지 못하고 펌핑개스를 분출한다.
차안에 울려퍼지는 개스소리는 민정의 인생 역사상
최고의 극치를 말해주듯 이를 증명하며 울려퍼진다.
너무나도 흥분한 사내는 민정의 수갑을 풀러주고
민정은 약속대로 사내를 끌어 안기만 할뿐 자신의
안대에는 손을대지 않았다.
사내의 페니스는 드디어 기다렸던 절정을 향해달리고
민정은 이미 느낀 절정을 다섯번째로 느낀다.
"어흐흐흐흐흑!!!!!!! 어어머!!!!! 정말 미칠것 같아!!!!"
온 몸을 뒤틀면 사정타임에 빠저드는 민정
사내는 진땀을 흘리며 민정의 몸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넣으면서 대단원을 막을 내리고 장식한다.
그렇게 앞집여자 얼음공주 유민정을 손이 넣은 사내
사내 강석구는 생애 처음으로 강간의 기쁨을 누리며
오히려 민정에게서 연민의 정과 사랑을 느낀다.
PM 11:15
민정의 차 안
완전하게 힘이 빠저버린 민정
여자를 만족시키는 대세가 대물만은 아님을 증명한다.
보통사이즈의 사내 석구지만 민정은 오늘 암흑의 세계에서
알수없는 상대 남자와 공포와 쾌락을 동시에 느낀다.
민정은 그렇게 운전석 뒷자리에 앉아있다 여전히 눈을 가린채...
"아저씨...저 아저씨 얼굴 보면 안되요?"
"않돼...벗지마요"
"..........네에..."
"오늘은 나도 즐거웠어요...너무 아름다움 몸을 갖었네요"
"고마워요...첨엔 무서워서 걱정했거든요..."
"그럼 갑니다..."
"저기요 아저씨..."
"응?"
"이메일로...아닙니다"
"ㅎㅎㅎ 가우"
짧은 수십초 동안의 대화
두툼한 안대를 사이에두고
민정은 자신을흡족하게 해준 사내와
아주 짧은 대화를 나누며 사내의 목소리를 가늠한다.
그렇게 사내 석구는 바로 건너편 집의 아내를 손쉽게
만족 시키며 섹스를 즐기고 만다.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석구는 민정으로부터 두어번의 메일을 받는다.
다른 내용은 없고 다시 만나고 싶다는 의미의 글귀였다.
석구는 매일 매일 보는 건너편집 민정을 보면서
자신만이 아는 상대방이라는 짜릿함을 즐긴다.
그리고 어느 토요일
석구는 아내 소연의 손에 이끌려
유부남들이 세상에서 가장 하기 싫다는
마트 쇼핑을 나가게된다.
처음부터 눈살을 찌푸리고 나가는 석구
넓직한 마트를 한참을 헤메이던 석구는
아예 귀챦은지 넓직한 통로 한 가운데 서있고
아내 소연은 연신 물건을 실어 나른다.
"거의다 됐어요...어머 저기 회센터에서 깜짝세일 하네요."
"그래? 얼마나 싸길래? ㅎㅎㅎ"
"여보 우리 저녁에 회먹어요..."
"ㅎㅎㅎ 그래 그러자...가봐..."
잰걸음으로 먼저가는 아내 소연
느리적대며 천천히 카트를 밀고가는 석구
언제봐도 자신의 아내 소연은 천상 여자일 뿐이다.
그때...
아내가 등을 돌리며 누군가와 대화를 나눈다.
"어...안...안녕하세요..."
"아 안녕하세요...장보러 나오셨나봐요 ^^ "
"네에 어머 사모님도 나오셨네요?"
건너편집 부부 은혁과 민정이였다.
석구는 느닷없는 조우에 놀라서 멈칫하고
석구의 아내 소연은 다소 불편한 표정으로 인사를 시킨다.
"여...보...우리 앞집이요...그 유명한 작곡가 주은혁씨요..."
"아.......네에 반갑습니다...티비에서도 몇번 뵌듯..."
"아 네에 처음인사 올리네요 ㅎㅎㅎ 여기는 제 아내입니다"
"아 그러시죠? 안녕하세요 전 강석구라 합니다"
"유민정이라 합니다. 처음뵙겠습니다"
소연은 이런 분위기를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
자신을 고지곳대로 믿고사는 남편 석구에게
건너편집 남자 은혁과의 관계를 두려워해서이다.
그러나 은혁은 느닷없이 사전에 예고도없는 제안을 한다.
"저기 강선생님...
기왕 이렇게된거 보아하니 회도 좋아하시는듯 한데
오늘 저희집에서 와인한잔 하실까요? 어때 여보?"
민정을 이미 갖은 석구입장에서는 싫어할 이유가 없다.
"아 그럽시다...와인 좋치요 하하하 안그래 여보?"
창백한 얼굴로...
"네.......네에 여보......"
그렇게 두 부부는
이웃끼리의 친목을 목적으로
은혁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하고 인사를나눈다.
"아참.....강선생님...기왕 파티인데 멋좀 부리고 만날까요?"
"멋이요? ㅎㅎㅎㅎㅎ 아 전 속옷장사꾼이라서 ㅎㅎㅎ"
"어머 호호호호호호호호호"
"이이는 참 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두 부부는 헤어지고
각자의 집으로 들어가서 그날 있을
의외의 파티를 준비하기에 이른다.
PM 7:00
하늘거리는 쉬폰 드레스를 입는 소연
작지만 그여의 봉곳한 가슴은 드레스 윙에 걸려
제법 섹시한 자태를 뿜어낸다.
허벅지까지 갈라진 드레스 포트 사이에는
멋진 소연의 날씬한 다리가 흘러나오고
살짝 보이는 스타킹의 자수 밴드는 멋스럽다.
"여보 다 됐어?"
"네에 저 어때요?"
"우와...너무 야한거 아니야? 누굴 위한 드레스야?"
"네? ㅎㅎㅎㅎㅎ 참 당신도..."
"이쁘다는 뜻이야...가자"
"네 그래요"
석구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소연은 건너편 주은혁과 유민정부부의 집으로 향한다.
잠시 후 은혁의아내 민정이 현관문을 열어주려 문을 여는데...
어께 끈이 전혀 없는 와이어레스 드레스
붉은 드레스는 보는이를 흥분시키기에 충분했다.
아까와는 달리 머리를 뒤로 묶어 올린 그녀의 목선은
가히 뭇남성들을 쓰러뜨리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붉은 스틱의 민정은 눈을 살짝 웃으며...
"어서오세요...환영합니다..."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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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6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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