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진, 영란, 다해가 가은의 조교를 끝내는 것을 본 그는 가영을 놓아주고 그리로 갔다.
"오래 기다리셨어요, 주인님. 이제 그냥 주인님의 자지를 넣기만 하시면 되요."
"수고했어."
혜진의 말처럼 그는 다른 것을 할 필요가 없었다. 가은은 저항할 생각도 못하고 그저 정신을 놓아버린 사람처럼, 영혼이 없는 인형처럼 반응이 없었다. 가은은 지금까지 쉬지도 못하고 연속적으로 느낀 오르가즘으로 인해서 가끔 몸을 발작적으로 떨고 있을 뿐이었다.
그가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서 자지를 그녀의 보지 안으로 넣어버리는데도 가은은 가만히 있었다. 그녀는 이제 신음 소리도 내지 못하고 그저 입을 동그랗게 벌리고 있었다.
"그럼 즐겨주세요."
혹시나몰라서 가은의 사지를 다시 누르던 여성들은 가은이 별다른 움직임을 못보이는 것에 다시 그녀의 사지를 풀어주었다.
가은이 그의 자지나 그만한 크기를 받아본 적이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 그녀의 정신이 망가질정도로 조교를 받았다고는 하지만 그녀의 보지만큼은 그의 자지를 꽉 물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반항 없는 가은을 끌어안는 것에 평소만큼의 쾌감을 얻지 못했다. 여자가 순응해오면서 스스로 허리를 흔드는 것도 없고, 반항한다고 앙탈을 부리는 귀여움도 없었다. 유부녀의 보지 속살이 자지를 조여오는 쾌감은 있지만, 이래서야 살아있는 여자를 안는다는 느낌이 안들었다.
그는 그냥 가은을 범하지 말까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어차피 나중에 그녀가 정신을 차리면 그때가서 자신이 그녀를 범하지 않을 것도 아니었고, 혜진을 비롯한 여성들의 수고가 있었는데 이대로 그만두기에는 좀 아까웠다. 게다가 오늘 처음 따먹는 여자가 아닌가.
그래서 그는 저항하지 않는 유부녀의 보지 속살을 느끼면서 그녀를 유린했다. 가은은 비록 음부뿐이지만 그의 자지가 들어올때마다 다시 이어지는 자극에 발작적으로 경련하는 몸을 멈추지 못했다.
가은은 정신을 놓았으나 개발되지 않은 그녀의 보지 구멍만큼은 그의 자지에 맞게 길들여지고 있었다. 끝 없는 자극에 가은의 정신은 더욱더 나락으로 무너지고 있었다.
가은이 늘씬하게 잘빠진 몸매를 가진 미모의 유부녀라고는 하지만 축 늘어진 그녀를 범하는데 아쉬움을 느낀 그는 다른 여성들을 불렀다.
"아무나 이리로 와봐."
그가 가은을 범하기 시작하는 것을 본 세 여성들은 혜진의 언니인 가영이 기절하듯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돌보기 위해서 그쪽으로 가있었다.
"영란 언니랑 다해가 가보세요. 전 가영 언니에게 이불도 좀 덮어주고 하고 뒤따라갈게요."
혜진은 그래도 가영이 자신의 언니이니 자신이 뒷정리를 하겠다고 하면서 영란과 다해를 그에게 보냈다.
그는 다가온 영란과 다해를 양팔로 끌어안으면서 차례대로 그녀들의 입술을 탐했다. 그는 호응해오는 다른 유부녀들의 맛을 느끼자 그제서야 좀 더 쾌감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그는 허리 움직임만으로 가은의 보지를 유린할 수 있도록 자세를 잡고 계속해서 영란과 다해의 입술을 탐했다. 두 유부녀의 가슴을 마음대로 만지면서 한쪽과 키스를 할 때는 다른 쪽 여성이 자신의 가슴을 혀로 핥는 것을 느꼈다.
영란과 다해는 입 만이 아닌 손으로도 그의 몸을 쓰다듬으면서 그에게 봉사했다. 가은의 보지와 결합된 그의 자지를 그 틈사이로 살짝 잡고 약간 손으로 압박하기도 하고, 좀 더 아래로 내려가서 미처 새로운 노예가 받아들이지 못한 그의 불알주머니를 부드럽게 만지면서 압박했다.
유부녀들의 봉사를 받던 그는 극상의 쾌감을 느끼면서 자지를 폭발시키듯 백탁액을 토해냈다. 오줌줄기처럼 세차게 뿌려지는 그것에 가은의 전신이 또 한번 부르르르 떠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것으로 끝내지 않았다. 영란과 다해의 봉사를 계속 받으면서, 가은의 보지를 계속해서 유린했다. 앞서 뿌린 정액이 가은의 유부녀 보지 속살에 잔뜩 발라지도록, 주름 하나하나에 그의 정액 맛을 기억하도록 허리를 돌리면서 자지로 그녀의 보지속에 정액을 잔뜩 발라주었다.
그렇게 가은을 범하던 그는 어느새 혜진이 언니 가영의 뒷수습을 끝내고 이리로 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혜진을 비롯한 그녀들이 워낙 가은을 녹여놓은 탓에 그가 더이상 가은에게 무엇을 더이상 할 필요는 없어보였다. 정확한 것은 가은이 쉴 시간을 주고 정신을 차리고 난 뒤에 보면 될 것이었다. 그때가서 가은이 다시 반항하려고 하면 다시 조교를 시작하고, 순응하면 순응하는 그녀의 몸을 다시 탐닉하면 된다. 어느쪽으로나 그가 가은을 범한다는 결론은 변함이 없지만, 일단은 가은에게 휴식시간을 주기로 했다.
대신 그는 영란과 다해에게 다시 자지를 박아주면서 그녀들을 보내버렸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몸을 핥고 있던 혜진을 안고 그녀의 언니 가영이 잠들어있는 쪽으로 갔다.
그는 혜진이 기껏 정리해놓은 이불을 들치고는 혜진을 가영의 위에 눕혔다. 혜진을 가영의 역방향으로 눕히자 혜진의 눈 앞에 가영의 보지가 보였다. 정리를 했다고는 하지만 가영이 자면서 불편하지 않도록 베개를 가져온것과 춥지 않도록 이불을 덮어준 것이기에 가영의 몸은 여전히 나체로 있었다.
"츄읍......."
주인의 의도를 파악한 혜진은 그대로 자신의 친언니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는 그런 혜진의 엉덩이쪽으로 가서 뒤에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아흐흑...!"
혜진은 그의 자지가 자궁을 두드릴때면 잠시 숨을 토해내다가도, 다시 정신을 차리면서 친언니의 보지를 소중하게 핥는 것을 이어갔다.
"으으으...."
겨우 기절하듯 잠들어서 쉬고 있었던 가영은 위에서 그녀를 압박하는 사람의 몸을 느끼고, 무엇보다도 다시 보지에 들어오는 설육의 감촉으로 인해 억지로 깨워졌다. 그런 가영의 눈에 보인 것은 거대한 자지가 어느 여성의 보지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이었다.
"흐으윽?!"
가영은 현실파악을 하자마자 소름이 돋은듯 몸부림을 쳤으나, 혜진을 밀어내지는 못했다. 친언니가 깨어나서 반항하려는 것을 느낀 혜진이 가영의 다리를 양손으로 누르면서 말했다.
"언니, 반항하지마요, 하윽!"
"너도 잊지 않고 박아줄테니까 네 동생이 범해지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면서 차례를 기다려."
퍼억!
"아흑!"
그 또한 가영에게 그리 말하면서 허리를 거세게 튕겨서 혜진의 자궁을 두들겼다. 터져나오는 여동생의 신음소리와 앞서 말한 말들을 들은 가영은 그제서야 자신의 위에 깔린 여성이 다름아닌 그녀의 친동생임을 알 수 있었다.
"무, 무슨?! 윽!"
가영은 그래도 발버둥치면서 그 자리를 벗어나려고 했으나, 혜진이 누르고 있는 것도 있고 그가 자지를 혜진의 보지 속에 박을때마다 눌러지는 중압감을 느껴야만 했다. 가영은 바로 코앞에서 거대한 자지가 여동생의 보지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으려고 했지만, 시각만이 그녀를 압박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의 자지가 질퍽하게 혜진의 보지를 범할때마다 그녀가 흘린 애액이 튀기도 하고 중력의 힘에 의해 떨어지면서 아래에 깔린 가영의 얼굴 곳곳을 덮쳤다.
가영은 고개를 돌려서 그 끔찍한 감각을 벗어나려고 했지만, 그래봐야 그녀의 얼굴에서 여동생의 애액이 닿지 못했던 곳에도 애액이 닿게 만들어줄 뿐이었다.
퍼억! 퍼억! 퍼억! 퍼억!
"아앙♡ 츄우읍♡ 하악♡ 할?♡ 아아♡"
"그, 그만해! 하윽! 그만하란 말이야! 흐으윽!"
게다가 혜진은 보지를 꿰뚫리고 있음에도 잊지 않고 계속해서 언니의 보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혜진은 혀를 길게 내밀어 가영의 음부 속살을 핥다가 그의 자지가 주는 쾌감에 혀를 부르르 떨었고, 긴 손가락을 넣어 손톱으로 살짝 긁어내리다가도 그의 자지가 주는 쾌감에 속살을 꾸욱 눌러 가영이 짜릿한 쾌감을 느끼도록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혜진은 엉덩이를 흔들어 좀더 그의 자지를 깊게 느끼게 위해서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그때문에 혜진의 엉덩이 아래에 깔린 가영은 동생의 엉덩이에 얼굴이 비벼서 가영에게 고통을 주고 있었으나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혜진에게는 쾌락을 주고 있었다.
"혜진아, 네 언니에게 지금 네가 느끼는 것을 알려주지 않을래?"
퍼억! 퍼억! 퍼억!
"네, 주인님♡ 하으윽♡ 언니, 나 주인님의 거대한 자지에, 하앙♡ 꿰뚫려서 엉덩이를 흔들고 있어, 하아앙♡"
"꺄아아악! 제발 멈춰! 히이이익! 그만흡!"
비명을 지르던 가영은 다시 한번 얼굴을 마찰하는 혜진의 엉덩이로 인해 제대로 말을 하지 못했다. 또 여동생이 애무하는 자극으로 인해 신음소리가 터져나오는 것도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는데 한 몫하고 있었다.
"언니한테 원하는건 없어?"
퍼억! 퍼억! 퍼억!
"언니, 내 보지, 하윽♡ 내 보지 핥아줘, 하앙♡ 내 보지 핥아줘, 아아♡"
"그만...하윽!....으흐흐흑..아흐윽......흑흑흑...히이이이....."
가영은 절망적인 상황에 다시 한번 눈물을 흘렸다. 아까 기절하기 전에 이미 그에 의해서 너덜너덜하게 범해지고 무너진 그녀였지만, 친여동생이 이런 자세로 범해지면서 오히려 자신을 애무하는 지금의 상황에 또 한번 무너지고 있었다.
퍼억! 퍼억! 퍼억! 퍼억!
"아아♡ 갈것 같아, 아아♡ 주인님의 자지를, 아아♡ 정액을 주세요♡ 하악♡ 주인님의, 아기씨를 주세요, 하아아앙♡"
퍼어어억!
"하으으으으으으으윽♡"
"흑흑흑......"
혜진이 절정에 오르면서 그의 자지를 꽈악 조이면서 애원하자, 그는 그녀가 원하는대로 다시 한번 그녀의 자궁을 열어버리며 그 안에 직접적으로 사정했다. 혜진이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을 가영은 그녀와 맞닿은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그와 혜진의 결합부에서 혜진의 애액이 아닌 좀 더 뿌연 색의 새하얀 백탁액이 흘러나와 절망하는 가영의 얼굴 위로 떨어져 내렸다. 그것이 그의 정액이라는 것을 깨달은 가영은 싫다는듯 고개를 돌렸지만 완전히 피할 수는 없었다.
유부녀 자매의 농염한 여체 중 여동생의 몸을 범한 그는 아직 여운에 잠겨 있는 그녀의 몸에서 자지를 빼냈다. 그러자 동생의 보지 구멍이 뚫린듯 그 안에 담겨져 있던 대량의 백탁액이 잔뜩 흘러나와 가영의 얼굴을 뒤덮었다. 가영은 그 끔직한 기분에 또 한번 떨었다.
그는 자지를 가영의 얼굴에 가져가 귀두 끝으로 그녀의 코 선을 따라서 스치면서 지나갔다. 소름끼치는 감각에 가영이 고개를 돌렸지만, 그래봐야 코에서 볼 쪽으로 변했을 뿐이었다.
그는 그대로 귀두 끝으로 가영의 이마 끝까지 간지럽히고 가고 나서 자리에서 일어나 반대쪽으로 돌아갔다.
가영은 그의 자지가 멀어지는 것에 이제 끝인건가 하는 기대를 가졌다. 그녀는 아까 어떻게 그에게 당했었는지 잊고 그저 그녀의 희망사항을 떠올리려고 했다.
그러나 현실은 가영에게 무자비했다. 가영은 위에 누워 있는 혜진 때문에 보이지 하체쪽에서 음부쪽에 닿는 소름끼치는 감각을 놓치지 않고 느낄 수 있었다.
"서, 설마....히이이이이익!"
푸우우욱
가영은 자신의 음부를 파고 들어오는 그의 자지를 느끼면서 경련했다. 그를 거부하고 싶은 그녀의 마음과는 달리 그녀의 보지는 여동생의 애무와 신체적인 반응으로 인해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그의 자지도 방금 혜진을 범하고 나서 닦지도 않았기에 방금 전의 정사의 흔적이 잔뜩 뭍어서 번들번들 거리고 있었다.
"아아....아아.... 아아....."
그는 이제 농염한 유부녀 자매 중 언니의 보지를 범하기 시작했다. 가영은 싫어도 강제로 자극당했다. 뜨거우면서 거대한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을 가득 채우면서 그 안의 속살 모든 것을 긁어내리듯 애무하는 것에 그녀는 동생이 애무하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쾌감을 느꼈다.
"아흑......아흑.....아흑...."
가영은 쾌감에 저항하려 했으나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막을 수가 없었다. 하체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아흑! 아흑! 아흑!"
처음은 느렸지만 점점 빨라지는 그의 속도에 가영의 신음 소리도 더 빠른 박자로 터져나왔다. 그 순간 가영은 그곳에서부터 등골 척추를 타고 흐르는 쾌감을 느껴 소리질렀다.
"히이이익! 히이익!"
어느새 정신을 되찾은 혜진이 그의 자지가 범하고 있는 가영의 보지 겉부분을 핥은 것이다. 공알 부분을 혓바닥으로 굴리듯 하면서 혀끝으로 살짝 눌러 압박했다. 가영은 퍼득이는 물고기처럼 요동쳤다.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히이익! 흐읍! 흐으으읍!"
"언니, 내 것도 빨아줘♡"
혜진은 자신의 음부로 가영의 입을 덮어버리며 그렇게 말했다. 가영은 그러기 싫었지만 얼굴에 대고 직접적으로 비벼오는 혜진의 엉덩이를 피할 수가 없었다. 가영은 그렇게 보지에서 그의 자지가 꿰뚫어오는 것과 혜진이 핥아주는 감각을 동시에 느끼면서, 신음소리를 여동생 혜진의 보지 속에 토해냈다.
가영은 절정에 오른다고 알리지도 못한체 어디에서 나온지 모를 힘으로 위에 겹쳐진 혜진의 몸까지 들어올리며 몸을 활처럼 휘면서 절정을 맞이했다.
"흐으으으으으읍!"
보지의 조임으로 가영이 절정에 오른 것을 느낀 그는 그대로 가영의 보지 속에 깊숙히 박아넣으면서 다시 한번 그녀의 자궁을 자신의 정액으로 물들여갔다.
그후, 날이 지난 것에 따라서 혜란의 남편이 돌아오기 전에 뒷정리를 해야할 시간이 필요했다. 영란과 다해도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었기에 가영과 가은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가영과 가은은 친자매는 아니지만 이름이 비슷한것처럼 동시에 그와 혜진, 영란, 다해 등에게 범해지면서 길들여졌다.
가영과 가은은 다른 생각을 할려고 했으나 그녀들이 강간당하는 장면이 남김 없이 카메라 여러대에 영상촬영 되었다는 것과 그가 다시 그녀들의 보지에 자지를 박고 혜진, 영란, 다해가 그녀들의 숨쉴 자유마저 빼았으며 조교하는 것에 벗어나지 못하고 길들여졌다.
그녀들은 그날은 그렇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나, 뒷날 그녀들이 각자 혼자 있는 틈을 타서 찾아온 그나 혜진을 비롯한 여성들에 의해서 스스로 웃으면서 그의 자지를 달라고 애원할때까지 조교 당했다.
다섯명의 여성들에서는 위계질서가 잡혔다. 여성 중에는 혜진보다 나이가 있는 여성들이 있지만 혜진이 무리의 머리가 되었다. 다른 여인들은 그녀에게 거역하지 못했다. 그에게 안긴 순서도 순서였지만, 다른 여성들은 일전의 일로 혜진이 얼마나 무서운 여자인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1년 뒤, 그녀들은 정해진 것처럼 각자 딸아이를 출산했다. 각자의 가정에서는 그저 사랑스러운 딸이나 여동생이 생겼다는 것에 다들 기뻐하고만 있었다.
"오래 기다리셨어요, 주인님. 이제 그냥 주인님의 자지를 넣기만 하시면 되요."
"수고했어."
혜진의 말처럼 그는 다른 것을 할 필요가 없었다. 가은은 저항할 생각도 못하고 그저 정신을 놓아버린 사람처럼, 영혼이 없는 인형처럼 반응이 없었다. 가은은 지금까지 쉬지도 못하고 연속적으로 느낀 오르가즘으로 인해서 가끔 몸을 발작적으로 떨고 있을 뿐이었다.
그가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가서 자지를 그녀의 보지 안으로 넣어버리는데도 가은은 가만히 있었다. 그녀는 이제 신음 소리도 내지 못하고 그저 입을 동그랗게 벌리고 있었다.
"그럼 즐겨주세요."
혹시나몰라서 가은의 사지를 다시 누르던 여성들은 가은이 별다른 움직임을 못보이는 것에 다시 그녀의 사지를 풀어주었다.
가은이 그의 자지나 그만한 크기를 받아본 적이 있는 것도 아니었기에, 그녀의 정신이 망가질정도로 조교를 받았다고는 하지만 그녀의 보지만큼은 그의 자지를 꽉 물고 있었다.
그는 아무런 반항 없는 가은을 끌어안는 것에 평소만큼의 쾌감을 얻지 못했다. 여자가 순응해오면서 스스로 허리를 흔드는 것도 없고, 반항한다고 앙탈을 부리는 귀여움도 없었다. 유부녀의 보지 속살이 자지를 조여오는 쾌감은 있지만, 이래서야 살아있는 여자를 안는다는 느낌이 안들었다.
그는 그냥 가은을 범하지 말까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어차피 나중에 그녀가 정신을 차리면 그때가서 자신이 그녀를 범하지 않을 것도 아니었고, 혜진을 비롯한 여성들의 수고가 있었는데 이대로 그만두기에는 좀 아까웠다. 게다가 오늘 처음 따먹는 여자가 아닌가.
그래서 그는 저항하지 않는 유부녀의 보지 속살을 느끼면서 그녀를 유린했다. 가은은 비록 음부뿐이지만 그의 자지가 들어올때마다 다시 이어지는 자극에 발작적으로 경련하는 몸을 멈추지 못했다.
가은은 정신을 놓았으나 개발되지 않은 그녀의 보지 구멍만큼은 그의 자지에 맞게 길들여지고 있었다. 끝 없는 자극에 가은의 정신은 더욱더 나락으로 무너지고 있었다.
가은이 늘씬하게 잘빠진 몸매를 가진 미모의 유부녀라고는 하지만 축 늘어진 그녀를 범하는데 아쉬움을 느낀 그는 다른 여성들을 불렀다.
"아무나 이리로 와봐."
그가 가은을 범하기 시작하는 것을 본 세 여성들은 혜진의 언니인 가영이 기절하듯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돌보기 위해서 그쪽으로 가있었다.
"영란 언니랑 다해가 가보세요. 전 가영 언니에게 이불도 좀 덮어주고 하고 뒤따라갈게요."
혜진은 그래도 가영이 자신의 언니이니 자신이 뒷정리를 하겠다고 하면서 영란과 다해를 그에게 보냈다.
그는 다가온 영란과 다해를 양팔로 끌어안으면서 차례대로 그녀들의 입술을 탐했다. 그는 호응해오는 다른 유부녀들의 맛을 느끼자 그제서야 좀 더 쾌감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그는 허리 움직임만으로 가은의 보지를 유린할 수 있도록 자세를 잡고 계속해서 영란과 다해의 입술을 탐했다. 두 유부녀의 가슴을 마음대로 만지면서 한쪽과 키스를 할 때는 다른 쪽 여성이 자신의 가슴을 혀로 핥는 것을 느꼈다.
영란과 다해는 입 만이 아닌 손으로도 그의 몸을 쓰다듬으면서 그에게 봉사했다. 가은의 보지와 결합된 그의 자지를 그 틈사이로 살짝 잡고 약간 손으로 압박하기도 하고, 좀 더 아래로 내려가서 미처 새로운 노예가 받아들이지 못한 그의 불알주머니를 부드럽게 만지면서 압박했다.
유부녀들의 봉사를 받던 그는 극상의 쾌감을 느끼면서 자지를 폭발시키듯 백탁액을 토해냈다. 오줌줄기처럼 세차게 뿌려지는 그것에 가은의 전신이 또 한번 부르르르 떠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그것으로 끝내지 않았다. 영란과 다해의 봉사를 계속 받으면서, 가은의 보지를 계속해서 유린했다. 앞서 뿌린 정액이 가은의 유부녀 보지 속살에 잔뜩 발라지도록, 주름 하나하나에 그의 정액 맛을 기억하도록 허리를 돌리면서 자지로 그녀의 보지속에 정액을 잔뜩 발라주었다.
그렇게 가은을 범하던 그는 어느새 혜진이 언니 가영의 뒷수습을 끝내고 이리로 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혜진을 비롯한 그녀들이 워낙 가은을 녹여놓은 탓에 그가 더이상 가은에게 무엇을 더이상 할 필요는 없어보였다. 정확한 것은 가은이 쉴 시간을 주고 정신을 차리고 난 뒤에 보면 될 것이었다. 그때가서 가은이 다시 반항하려고 하면 다시 조교를 시작하고, 순응하면 순응하는 그녀의 몸을 다시 탐닉하면 된다. 어느쪽으로나 그가 가은을 범한다는 결론은 변함이 없지만, 일단은 가은에게 휴식시간을 주기로 했다.
대신 그는 영란과 다해에게 다시 자지를 박아주면서 그녀들을 보내버렸다. 그리고 나서 자신의 몸을 핥고 있던 혜진을 안고 그녀의 언니 가영이 잠들어있는 쪽으로 갔다.
그는 혜진이 기껏 정리해놓은 이불을 들치고는 혜진을 가영의 위에 눕혔다. 혜진을 가영의 역방향으로 눕히자 혜진의 눈 앞에 가영의 보지가 보였다. 정리를 했다고는 하지만 가영이 자면서 불편하지 않도록 베개를 가져온것과 춥지 않도록 이불을 덮어준 것이기에 가영의 몸은 여전히 나체로 있었다.
"츄읍......."
주인의 의도를 파악한 혜진은 그대로 자신의 친언니의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는 그런 혜진의 엉덩이쪽으로 가서 뒤에서 그녀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넣었다.
"아흐흑...!"
혜진은 그의 자지가 자궁을 두드릴때면 잠시 숨을 토해내다가도, 다시 정신을 차리면서 친언니의 보지를 소중하게 핥는 것을 이어갔다.
"으으으...."
겨우 기절하듯 잠들어서 쉬고 있었던 가영은 위에서 그녀를 압박하는 사람의 몸을 느끼고, 무엇보다도 다시 보지에 들어오는 설육의 감촉으로 인해 억지로 깨워졌다. 그런 가영의 눈에 보인 것은 거대한 자지가 어느 여성의 보지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이었다.
"흐으윽?!"
가영은 현실파악을 하자마자 소름이 돋은듯 몸부림을 쳤으나, 혜진을 밀어내지는 못했다. 친언니가 깨어나서 반항하려는 것을 느낀 혜진이 가영의 다리를 양손으로 누르면서 말했다.
"언니, 반항하지마요, 하윽!"
"너도 잊지 않고 박아줄테니까 네 동생이 범해지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면서 차례를 기다려."
퍼억!
"아흑!"
그 또한 가영에게 그리 말하면서 허리를 거세게 튕겨서 혜진의 자궁을 두들겼다. 터져나오는 여동생의 신음소리와 앞서 말한 말들을 들은 가영은 그제서야 자신의 위에 깔린 여성이 다름아닌 그녀의 친동생임을 알 수 있었다.
"무, 무슨?! 윽!"
가영은 그래도 발버둥치면서 그 자리를 벗어나려고 했으나, 혜진이 누르고 있는 것도 있고 그가 자지를 혜진의 보지 속에 박을때마다 눌러지는 중압감을 느껴야만 했다. 가영은 바로 코앞에서 거대한 자지가 여동생의 보지에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눈을 감으려고 했지만, 시각만이 그녀를 압박하는 것은 아니었다.
그의 자지가 질퍽하게 혜진의 보지를 범할때마다 그녀가 흘린 애액이 튀기도 하고 중력의 힘에 의해 떨어지면서 아래에 깔린 가영의 얼굴 곳곳을 덮쳤다.
가영은 고개를 돌려서 그 끔찍한 감각을 벗어나려고 했지만, 그래봐야 그녀의 얼굴에서 여동생의 애액이 닿지 못했던 곳에도 애액이 닿게 만들어줄 뿐이었다.
퍼억! 퍼억! 퍼억! 퍼억!
"아앙♡ 츄우읍♡ 하악♡ 할?♡ 아아♡"
"그, 그만해! 하윽! 그만하란 말이야! 흐으윽!"
게다가 혜진은 보지를 꿰뚫리고 있음에도 잊지 않고 계속해서 언니의 보지를 애무하고 있었다. 혜진은 혀를 길게 내밀어 가영의 음부 속살을 핥다가 그의 자지가 주는 쾌감에 혀를 부르르 떨었고, 긴 손가락을 넣어 손톱으로 살짝 긁어내리다가도 그의 자지가 주는 쾌감에 속살을 꾸욱 눌러 가영이 짜릿한 쾌감을 느끼도록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혜진은 엉덩이를 흔들어 좀더 그의 자지를 깊게 느끼게 위해서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그때문에 혜진의 엉덩이 아래에 깔린 가영은 동생의 엉덩이에 얼굴이 비벼서 가영에게 고통을 주고 있었으나 엉덩이를 흔들고 있는 혜진에게는 쾌락을 주고 있었다.
"혜진아, 네 언니에게 지금 네가 느끼는 것을 알려주지 않을래?"
퍼억! 퍼억! 퍼억!
"네, 주인님♡ 하으윽♡ 언니, 나 주인님의 거대한 자지에, 하앙♡ 꿰뚫려서 엉덩이를 흔들고 있어, 하아앙♡"
"꺄아아악! 제발 멈춰! 히이이익! 그만흡!"
비명을 지르던 가영은 다시 한번 얼굴을 마찰하는 혜진의 엉덩이로 인해 제대로 말을 하지 못했다. 또 여동생이 애무하는 자극으로 인해 신음소리가 터져나오는 것도 제대로 말을 하지 못하는데 한 몫하고 있었다.
"언니한테 원하는건 없어?"
퍼억! 퍼억! 퍼억!
"언니, 내 보지, 하윽♡ 내 보지 핥아줘, 하앙♡ 내 보지 핥아줘, 아아♡"
"그만...하윽!....으흐흐흑..아흐윽......흑흑흑...히이이이....."
가영은 절망적인 상황에 다시 한번 눈물을 흘렸다. 아까 기절하기 전에 이미 그에 의해서 너덜너덜하게 범해지고 무너진 그녀였지만, 친여동생이 이런 자세로 범해지면서 오히려 자신을 애무하는 지금의 상황에 또 한번 무너지고 있었다.
퍼억! 퍼억! 퍼억! 퍼억!
"아아♡ 갈것 같아, 아아♡ 주인님의 자지를, 아아♡ 정액을 주세요♡ 하악♡ 주인님의, 아기씨를 주세요, 하아아앙♡"
퍼어어억!
"하으으으으으으으윽♡"
"흑흑흑......"
혜진이 절정에 오르면서 그의 자지를 꽈악 조이면서 애원하자, 그는 그녀가 원하는대로 다시 한번 그녀의 자궁을 열어버리며 그 안에 직접적으로 사정했다. 혜진이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을 가영은 그녀와 맞닿은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
그와 혜진의 결합부에서 혜진의 애액이 아닌 좀 더 뿌연 색의 새하얀 백탁액이 흘러나와 절망하는 가영의 얼굴 위로 떨어져 내렸다. 그것이 그의 정액이라는 것을 깨달은 가영은 싫다는듯 고개를 돌렸지만 완전히 피할 수는 없었다.
유부녀 자매의 농염한 여체 중 여동생의 몸을 범한 그는 아직 여운에 잠겨 있는 그녀의 몸에서 자지를 빼냈다. 그러자 동생의 보지 구멍이 뚫린듯 그 안에 담겨져 있던 대량의 백탁액이 잔뜩 흘러나와 가영의 얼굴을 뒤덮었다. 가영은 그 끔직한 기분에 또 한번 떨었다.
그는 자지를 가영의 얼굴에 가져가 귀두 끝으로 그녀의 코 선을 따라서 스치면서 지나갔다. 소름끼치는 감각에 가영이 고개를 돌렸지만, 그래봐야 코에서 볼 쪽으로 변했을 뿐이었다.
그는 그대로 귀두 끝으로 가영의 이마 끝까지 간지럽히고 가고 나서 자리에서 일어나 반대쪽으로 돌아갔다.
가영은 그의 자지가 멀어지는 것에 이제 끝인건가 하는 기대를 가졌다. 그녀는 아까 어떻게 그에게 당했었는지 잊고 그저 그녀의 희망사항을 떠올리려고 했다.
그러나 현실은 가영에게 무자비했다. 가영은 위에 누워 있는 혜진 때문에 보이지 하체쪽에서 음부쪽에 닿는 소름끼치는 감각을 놓치지 않고 느낄 수 있었다.
"서, 설마....히이이이이익!"
푸우우욱
가영은 자신의 음부를 파고 들어오는 그의 자지를 느끼면서 경련했다. 그를 거부하고 싶은 그녀의 마음과는 달리 그녀의 보지는 여동생의 애무와 신체적인 반응으로 인해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그의 자지도 방금 혜진을 범하고 나서 닦지도 않았기에 방금 전의 정사의 흔적이 잔뜩 뭍어서 번들번들 거리고 있었다.
"아아....아아.... 아아....."
그는 이제 농염한 유부녀 자매 중 언니의 보지를 범하기 시작했다. 가영은 싫어도 강제로 자극당했다. 뜨거우면서 거대한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을 가득 채우면서 그 안의 속살 모든 것을 긁어내리듯 애무하는 것에 그녀는 동생이 애무하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쾌감을 느꼈다.
"아흑......아흑.....아흑...."
가영은 쾌감에 저항하려 했으나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막을 수가 없었다. 하체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아흑! 아흑! 아흑!"
처음은 느렸지만 점점 빨라지는 그의 속도에 가영의 신음 소리도 더 빠른 박자로 터져나왔다. 그 순간 가영은 그곳에서부터 등골 척추를 타고 흐르는 쾌감을 느껴 소리질렀다.
"히이이익! 히이익!"
어느새 정신을 되찾은 혜진이 그의 자지가 범하고 있는 가영의 보지 겉부분을 핥은 것이다. 공알 부분을 혓바닥으로 굴리듯 하면서 혀끝으로 살짝 눌러 압박했다. 가영은 퍼득이는 물고기처럼 요동쳤다.
푸우욱! 푸우욱! 푸우욱!
"히이익! 흐읍! 흐으으읍!"
"언니, 내 것도 빨아줘♡"
혜진은 자신의 음부로 가영의 입을 덮어버리며 그렇게 말했다. 가영은 그러기 싫었지만 얼굴에 대고 직접적으로 비벼오는 혜진의 엉덩이를 피할 수가 없었다. 가영은 그렇게 보지에서 그의 자지가 꿰뚫어오는 것과 혜진이 핥아주는 감각을 동시에 느끼면서, 신음소리를 여동생 혜진의 보지 속에 토해냈다.
가영은 절정에 오른다고 알리지도 못한체 어디에서 나온지 모를 힘으로 위에 겹쳐진 혜진의 몸까지 들어올리며 몸을 활처럼 휘면서 절정을 맞이했다.
"흐으으으으으읍!"
보지의 조임으로 가영이 절정에 오른 것을 느낀 그는 그대로 가영의 보지 속에 깊숙히 박아넣으면서 다시 한번 그녀의 자궁을 자신의 정액으로 물들여갔다.
그후, 날이 지난 것에 따라서 혜란의 남편이 돌아오기 전에 뒷정리를 해야할 시간이 필요했다. 영란과 다해도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었기에 가영과 가은은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
가영과 가은은 친자매는 아니지만 이름이 비슷한것처럼 동시에 그와 혜진, 영란, 다해 등에게 범해지면서 길들여졌다.
가영과 가은은 다른 생각을 할려고 했으나 그녀들이 강간당하는 장면이 남김 없이 카메라 여러대에 영상촬영 되었다는 것과 그가 다시 그녀들의 보지에 자지를 박고 혜진, 영란, 다해가 그녀들의 숨쉴 자유마저 빼았으며 조교하는 것에 벗어나지 못하고 길들여졌다.
그녀들은 그날은 그렇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나, 뒷날 그녀들이 각자 혼자 있는 틈을 타서 찾아온 그나 혜진을 비롯한 여성들에 의해서 스스로 웃으면서 그의 자지를 달라고 애원할때까지 조교 당했다.
다섯명의 여성들에서는 위계질서가 잡혔다. 여성 중에는 혜진보다 나이가 있는 여성들이 있지만 혜진이 무리의 머리가 되었다. 다른 여인들은 그녀에게 거역하지 못했다. 그에게 안긴 순서도 순서였지만, 다른 여성들은 일전의 일로 혜진이 얼마나 무서운 여자인지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1년 뒤, 그녀들은 정해진 것처럼 각자 딸아이를 출산했다. 각자의 가정에서는 그저 사랑스러운 딸이나 여동생이 생겼다는 것에 다들 기뻐하고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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