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그녀가 깊게 생각하기 전에 그의 시선이 돌아갔다. 그는 영란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그의 자지를 덜렁거리면서 지금까지 열심히 자위를 하고 있던 여성들에게 다가갔다.
앉아서 자위를하고 있던 혜진과 아예 누워서 자위하고 있던 다해는 그가 다가오는 것에 그의 발기한 자지를 보고 곧바로 그에게 매달리려고 했다. 하지만 그전에 그는 그녀들에게 아까 말한 것을 상기시켰다.
"자, 둘다 허리를 들어봐. 얼마나 흘렸는지 봐야지?"
""네, 주인님.""
두 여인은 주인에게 검사받기 위해서 허리를 들었다. 그러자 그가 영란과 한번 하는 사이 그녀들이 스스로를 만지면서 흘린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버린 이불자리가 드러났다. 가은 또한 어느새 고개를 영란에게서 돌려서 그쪽을 향해 있었다.
드러난 애액의 양은 혜진의 것이 많아보였다. 누워서 한 다해는 그저 스스로 흘리는 양을 늘리려고 했으나 다리를 타고 흐르면서 그곳에 남아버린 것들도 있었다. 반면 혜진은 일부로 앉아서 함으로써 애액이 남김없이 바닥으로 흐르도록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들 중에서 누가 똑똑한 것인지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혜진이가 이겼네. 그럼 혜진이 먼저 할까?"
"감사합니다, 주인님."
"그럴수가...."
다해는 자신이 진것으로 인해서 차례가 늦어지는 것에 아쉬움과 질투를 담은 눈빛으로 혜진을 보았다. 혜진은 그런 다해에게 보란듯 웃으면서 다가오는 그를 끌어안았다.
그는 혜진의 유혹적으로 화장한 새빨간 입술에 키스하면서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다리를 매만졌다. 그녀의 나이가 40대가 다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어지간한 20대보다 몸매가 좋아보이는 여체가 부드럽게 감겨왔다.
그는 혜진의 상체를 붙잡고 아래쪽으로 밀었다. 그의 의도를 파악한 혜진은 순순히 아래로 내려갔다. 위압적으로 덜렁거리고 있는 그의 자지는 방금 전 영란을 범하고 있었던 흔적으로 그녀의 애액과 그의 정액이 뒤섞여서 번들거리고 있었다. 혜진은 고개를 숙이면서 혀를 내밀어 주인의 자지를 핥았다.
할짝, 할짝, 츄웁, 츄웁
혀를 길게 내밀어 여기저기 핥던 혜진은 이내 입술을 벌리고 그의 자지를 빨아먹는 모습을 보였다. 혜진은 손도 가만히 있지 않고 그의 불알주머니를 잡고 부드럽게 압박하면서 입을 움직였다. 입안 가득히, 목구멍 깊숙히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혀로 핥았다. 아이스크림을 빨아먹듯 입으로 쭈욱 빨아당겼다.
"크흐으으읍! 컥컥! 퓨우웁! 츄우웁!"
계속되는 혜진의 행위에 그는 그녀의 머리를 붙잡고 허리를 더 깊숙히 밀어넣었다. 혜진이 숨이 막히는 고통에 그의 다리를 손으로 툭툭 치면서 그를 밀어내려 했으나, 그는 허리를 빼주지 않고 그녀의 목구멍 보지를 느끼면서 그 안으로 정액을 토해냈다.
울컥! 울컥! 울컥!
"으으읍! 으읍!"
혜진은 고통스러운듯 하면서도 그의 구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목구멍 안으로 직접적으로 쏟아지는 그의 정액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혜진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나오기까지 하고 있었다.
"케엑! 켁켁! 콜록, 콜록!"
잠시후, 정액을 한껏 토해낸 그가 그제서야 혜진을 놓아주자, 그녀는 트여진 숨구멍에 숨을 불어넣듯 크게 기침을 여러번 했다. 그럴때마다 코속으로 그녀의 목구멍 깊숙히 직접적으로 뿌려진 그의 정액의 냄새가 올라와 그녀의 뇌리를 지배했다.
그는 혜진의 머리를 쓰다듬고 그녀의 몸을 껴안고 등을 쓰다듬어주고 있었다. 그는 혜진이 다시 제정신을 차리기까지 기다려주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게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 혜진이 가까스로 제정신을 차리고 그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자신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그의 눈길에 그를 원망하는 눈길을 담아내지 못했다. 오히려 자신의 몸을 쓰다듬는 그의 손길에 방금 느껴졌었던 고통이 사라지고 그에게 몸을 맡기고 싶은 기분마저 들고 있었다.
"혜진아 엉덩이 들고 누워."
"네, 주인님."
그는 그녀를 눕히면서 뒤집어 눕도록 했다. 전희과정은 충분했다. 가은에게 보여주는 것은 영란 하나로 충분했었고, 혜진의 몸은 그녀 스스로가 한 자위로 인해서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다되어 있었다.
혜진은 이미 여러번 해봤기에 능숙하게 그가 바라는대로 자세를 취했다. 개가 된 것처럼 두손과 두발로 땅을 짚고 엉덩이를 높게 치들었다. 단순히 엎드려서 엉덩이가 들려진 자세가 아니라, 들려진 엉덩이가 바닥에 닿은 무릎보다 뒤쪽으로 튀어나와 남자가 그녀의 보지를 탐하기 더 편한, 경험있는 자세였다. 그런 새하얀 엉덩이가 그를 유혹하듯 좌우로 살짝 흔들렸다.
"전 준비됐어요 주인님~ 어서 주인님의 자지를 제 음탕한 보지 속으로 넣어주세요♡"
가은은 그 모습에 또 한번 충격을 받고 있었다. 이미 여러번 충격을 받았지만, 혜진의 저러한 모습은 그동안 그녀가 볼 수가 없는 것이었다.
혜진은 외모부터가 도도하고 지적으로 생겼고, 서구적인데다가 콧날까지 높은 그녀는 은근히 자존감이 높은 모습을 많이 보였다. 옷을 입는 것도 그렇고 분위기부터가 지나가면서 볼 수 있는 아줌마라고는 절대 말 못할 정도였다.
혜진은 말을 할 때도 논리적으로, 때로는 궤변일지라도 담아내어서 다른 이들의 생각을 자신의 의도대로 만드는게 그녀였다. 지금은 전업주부지만 예전에는 일할 때는 많은 남성들이 그녀를 탐냈을 것이었다. 그녀들 중에서는 혜진이 자신들보다 똑똑하다는 것을 은근히 알고 있었다.
그래서 가은은 혜진이라면 도발적으로 남자를 유혹하면서 자신이 남자를 통제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 혜진이 저렇게 천박한 자세로 남자를 유혹하는 모습은 평소의 그 혜진이 맞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는 탐스럽게 유혹하는 하얀 둔덩이를 보면서 그 사이로 자지를 들이밀었다. 자지 끝이 혜진의 보지 둔덕에 닿자 그녀의 엉덩이가 그쪽으로 당겨지면서 어서 자지를 먹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일부로 허리를 살짝 뒤로 빼면서 그녀가 원하는대로 두지 않았다.
"애태우시지 마시고 어서 들어와주세요. 주인님의 음탕한 육변기가 주인님의 욕정해소를 도와드릴께요♡"
"오히려 내가 네 욕망을 채워주는 것 같은데?"
"아이, 죄송해요. 제가 말 실수를 했어요. 자비로우신 주인님, 이 음란한 암캐가 말을 잘못했어요♡ 그러니 부디 주인님의 방망이로 음탕한 저를 벌해주세요♡"
이러나 저러나 혜진의 말은 결국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넣어달라는 것이었다.
가은은 혜진의 말을 듣고 입까지 벌리고 그녀를 보고 있었다. 그정도로 혜진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가은의 정신을 또 한번 뒤흔든 것을 확인한 그는 그제서야 혜진의 애원대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하으으으윽♡"
혜진은 자신의 보지를 천천히 열고 들어오는 뜨거운 육방망이를 느끼면서 바르르르 떨었다. 그의 자지가 단순히 들어온 것만으로도 그녀는 그 충족감에 이대로 힘을 풀고 그만 쉬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혜진은 지금 버티면 곧 더 큰 쾌감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아아아아♡"
그는 일부로 가은이 잘 볼 수 있도록 자리를 잡고 혜진의 보지로 자지를 밀어넣고 있었다. 가은은 그의 허리가 천천히 혜진의 엉덩이쪽으로 붙었다가 떨어지면서 그의 거대한 자지가 혜진의 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이 빠짐 없이 보였다. 게다가 옆 얼굴뿐이라지만 혜진이 어떠한 표정을 짓고 있는지도 보였다.
"흐으으으응♡"
혜진은 보지 속 깊숙히 들어와 자궁에 키스하는 그의 자지를 느끼면서 자신 또한 답례하듯 엉덩이를 흔들어 자궁으로 그의 자지를 비볐다. 그리고 때때로 하복부에 힘을 주어 그의 자지를 꽈악 쥐었다. 그는 그런 그녀의 보지 속에서 쾌감을 느끼면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하아아아악♡"
유부녀의 남편이 아닌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이는 모습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혜진은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안으로 들어올때는 엉덩이를 뒤로 밀어서 그의 자지를 좀 더 깊숙히 받아들이려고 했고, 그의 자지가 빠져나갈 때는 엉덩이를 앞으로 당겼다.
그러한 행위는 여자가 단순히 자신을 범하는 남성에게 순응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즐기려는 여자로서의 움직임이었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자궁과 그의 자지가 멀어졌다가 다시 만나서 서로를 비비면서 키스를 할 때는 입을 벌리고 신음 소리를 토해냈다.
"하으으으윽♡ 열리고 있어요♡ 제 자궁이 열리는게 느껴져요♡ 주인님의 자지가 들어오고 있어요♡ 아아아아으으윽♡"
혜진은 이번에는 보다 더 강하게 자궁을 꾸욱 눌러오면서 허리를 돌리는 움직임에 신음 소리가 뒤섞인 말을 토해냈다. 그녀는 다리의 떨림이 더욱더 강해지면서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 팔에도 힘을 꽈악 주고 있었다. 벌려지는 자궁 안으로 그의 자지가 더욱더 깊숙히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자궁벽 안에 들어와 키스하는 그의 자지가 느껴졌다.
그는 그렇게 벌려진 유부녀의 자궁벽에 인사를 하고는 허리를 다시 뒤로 길게 뺐다. 그리고 다시 안으로 들어가며 그사이 닫히려고 하는 유부녀의 자궁을 다시 강제로 비비면서 열어버리고 다시 그 안으로 들어갔다.
"자지, 자지가 다시.....오오오오오오♡"
혜진은 이제 눈은 돌아가면서 눈물을 흘리고 입가로는 혀를 베어물고 침까지 흘리고 있었다. 여성으로서 이러한 감각을 느끼면서 평온한 표정을 하고 있을 수 없었다. 가은은 그런 혜진의 표정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다시 한번 밖으로 나갔다가 이번에는 빠른 속도로 부딪혔다. 미처 닫히지 못했던 유부녀의 자궁입구를 강하게 비집고 들어가 그 안 벽을 치면서 자궁을 뒤흔들었다. 그의 살과 그녀의 살이 부딪혀 소리를 내는 것은 두 사람이 느끼고 있는 감각에 비교하면 덤에 불과했다.
퍼억!
"흐아아아악♡"
고통이 느껴져야할 그 감각마저 쾌감으로 받아들이도록 길들여진 혜진의 입에서 괴성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팔다리가 지금보다도 더 크게 흔들렸다. 그는 질만이 아니라 자궁으로까지 자신의 자지를 물어오는 유부녀의 음부를 격렬하게 범하기 시작했다.
퍼억! 퍼억! 퍼억!
"흐아앙♡ 하아악♡ 아아아♡"
혜진은 마치 전쟁 영화에서 보았던 공성추라는 것에 두들겨지는 것 같았다. 그의 단단하고 뜨거운 육봉이 그녀의 질을 파헤치고 그녀의 자궁까지 열어버리고 그 안을 두드릴때마다 그녀는 전신에서 힘이 쭈욱 빠졌다. 그때마다 전신을 관통하는 짜릿한 감각이 그녀의 정신을 녹여버리고 있었다.
혜진은 점점 사지에 힘을 주지 못해서 스스로를 지탱하지 못하고 쓰러지듯 이불보로 쓰러지려고 했다. 하지만 그는 혜진이 그렇게 도망가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혜진의 위쪽은 쓰러져서 머리가 이불에 닿고 있지만, 그녀의 허리를 들어올려서 엉덩이만큼은 들어올려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는 그대로 계속해서 유부녀의 음부를 향해 허리를 튕겼다.
퍼억! 퍼억! 퍼억!
"하아앗♡ 그, 그만...히이익♡ 아아앙♡"
그가 허리를 한번 튕길때마다 혜진은 절정에 오르면서 소리쳤다. 유부녀는 받아들이기 힘든 쾌감이 지속되는 것에 그만해달라고 애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았다.
퍼억! 퍼억! 퍼억!
"하으으윽♡ 주, 죽을 것 같....후아아아앙♡ 아아아♡"
퍼억! 퍼억! 퍼억!
"주인님 살려주세요...아아앙♡ 용서해주세요....흐아아앙♡"
혜진의 팔이 뒤를 향해 휘젓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이 그에게 닿을 것 같지도 않지만 닿아도 힘 없이 나풀거리는 그녀의 손으로는 그를 절대로 밀어낼 수가 없을 것 같았다. 그는 그런 그녀의 팔목을 잡고 그녀의 허리에 붙여서 팔과 허리를 같이 붙잡으면서 허리를 계속 튕겼다.
퍼억! 퍼억! 퍼억!
"엉엉 제발 살려주세요 으아아아앙♡ 이렇게 빌테니 살려주세요 제발 하아아앙♡"
퍼억! 퍼억! 퍼억!
"아아아앙♡ 제발 제발! 흐아아앙♡ 잘못했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으아아아아아앙♡"
가은은 평소 지적인 모습을 보이던 혜진이 철저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서 벌려지는 입을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그 순간 혜진을 그렇게까지 범하고 있던 그의 눈과 마주쳤다. 그의 눈빛은 마치 가은이 널 이렇게 범해버리겠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순간 찌릿한 감각이 그녀의 몸 전체에 퍼지면서 그녀는 도망갈 생각도 하지 못하고 벌벌 떨었다.
퍼억! 퍼억! 퍼억!
"아아앙♡ 어어엉, 제, 제발요.. 이제 그만.... 흐아아앙♡"
퍼억! 퍼억! 퍼억!
"아아앙!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앙♡
유부녀가 내지르던 쾌락의 교성 소리는 이제 비명 소리로 바뀌어 있었다. 혜진의 눈이 돌아가 흰자위를 드러내면서 혀를 빼어물면서 쓰러지려고 했다. 그러면서도 경련하듯 몸을 바들바들 떨었다.
그는 유부녀의 보지가 질경련까지 일으키면서 자신의 자지를 꽈악 물어오는 것을 느끼면서 그녀가 이제 끝에 도달해 실신했다는 것을 느끼면서 그녀의 자궁에 정액을 토해냈다. 그의 자지는 폭발하듯 꿈틀 거리면서 새하얀 백탁액을 남자가 있는 여자의 자궁 속에 쏟아넣고 있었다.
이미 실신한 혜진의 보지는 들어오는 정액을 느낀 것 때문인지 아니면 절정으로 인한 것인지 모를 경련을 일으키면서 그의 자지를 꽈악 물어 그의 정액을 빨아먹었다.
이미 가은은 마치 직접 당한 것처럼 몸에 힘이 풀려서 일어서지도 못하고 주저 앉아 있었다. 그것은 그녀만이 아니었다. 혜진에 앞서 그에게 당했던 영란도 쾌감을 느끼기는 했었으나 저렇게 실신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래서 영란은 다해와 마찬가지로 떨리는 눈동자로 혜진과 그를 보고 있었다. 오히려 뒤에 터져나온 혜진의 음성을 생각해보면 그것은 그녀가 쾌감을 견디다 못해 고통스러울 정도로 느꼈다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이제 다해 네 차례네."
"흐읍!"
다해는 아까부터 기다리던 순간이 왔음에도 순간 겁이 났다. 다해가 이 중에서 나이가 제일 어리다고는 하지만 그보다는 연상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그런 다해의 모습에서 귀여움이 느껴졌다. 다해의 체격이 여기 있는 여자들 중에서는 키가 큰 편이지만, 그래도 그의 체격이 더 크기에 다해가 나이가 많다고 해도 그에게 압도당했다.
"왜, 너도 저렇게 해줘?"
"아, 아니에요! 사, 살살 해주세요 주인님..."
다해는 자신을 끌어안는 그의 손길을 뿌리치지도 못하고 그에게 안기면서 그렇게 대답했다. 그는 그녀의 머리를 쓸어넘겨주면서 달래듯 말했다.
"겁나는 거야? 나한테 안기기 싫어?"
"아, 아니에요, 안아주세요...."
다해는 비록 겁은 나지만 그에게 안기고 싶은 마음은 여전했다. 그에게 안길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려왔던가. 가은이라는 제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그를 만나서 안기기까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했을지 몰랐다. 겨우 기다리다가 잡은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럼 다해 네가 직접 해볼래?"
"네?"
"네가 내 위로 올라오는 거야. 그럼 네가 원하는대로 페이스 조절을 할 수 있으니 걱정을 덜 할 수 있지 않겠어?"
"...네!"
그는 다해에게 지금 기승위로 할 것을 제안한 것이었다. 그것은 많은 체위 중에 여성이 주도권을 잡기 가장 좋은 자세였다. 다른 자세 대부분이 남자가 움직여서 여자를 범하는 것이지만, 이 자세만큼은 여자가 움직여서 남자를 범하는 것같은 모습을 표현하기도 했다.
다해는 그 자세라면 안심할 수 있다면서 웃으면서 그에게 안겨갔다. 자리에 누운 그의 위로 올라타서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그의 자지를 잡고 그녀 스스로의 보지 입구에 맞추었다. 그는 바로 넣으려는 다해를 막으면서 말했다.
"다해야, 넣기 전에는 내가 뭐라고 말해야 한다고 했었지?"
"아, 죄송해요, 주인님, 부디 이 음란한 암캐가 주인님의 자지에 봉사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세요."
"그래. 시작해."
푸우우욱
"하아아아악♡"
그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다해는 허리를 내리면서 그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안으로 넣고 있었다. 다해의 두 손은 그의 복부를 짚고 내려가는 상체를 보조하려 하고 있었다. 다해는 천천히 허리를 내리면서도 그의 자지를 뿌리 끝까지 자신의 보지 속으로 넣어버리고 있었다. 비로서 그의 것을 다 물어버리고 나서야, 그녀는 "하아~" 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모습을 보였다.
다해는 자신의 보지가 뻐근해질정도로 그 속을 가득히 채워오는 그의 뜨거운 자지를 느꼈다. 자궁에 닿는 것도 느껴졌다. 이 얼마나 기다려왔던 그의 자지인가.
남편의 것? 그것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주인인 그에게 죄송스러울 정도였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자위기구도 발달되고는 있다지만 아직까지 이 진짜 자지 같은 감각을 재현해내는 도구는 다해가 경험해보지 못했다. 아무리 찾아도 진짜 자지가 전해주는 단단하면서도 표면은 매끄럽기도 하고 뜨거운 그런 것을 찾을 수가 없었다.
혜진이 그랬던 것처럼 다해 또한 그렇게 정절을 지키면서 깨끗한 삶을 살아온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남자의 자지를 겪어보아도, 그녀의 보지 속살 주름 하나하나를 자극하는듯한 그의 자지와 같은 것은 없었다. 그것은 그가 능력으로 자신의 자지를 그렇게 만들었기에 그러했다.
그렇기에 다해는 그를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가 아니면 이런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상대가 없었다.
"하아아아아♡"
다해는 그런 만족감과 쾌감을 느끼면서 천천히 허리를 위 아래로 움직였다. 욕망에 이끌리면서도 그것에 정신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 움직이는 것이었다.
"흐으으으으윽♡"
그는 스스로 움직이는 유부녀의 모습을 보면서 뒷짐지듯 구경을 할까 싶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은 다름 아닌 신입(?)의 첫날 아닌가. 이대로 다해가 원하는대로 놔두었다가는 신입의 교육에 사용될 시간이 허비될 것이었다.
그는 이왕 다해에게 기회를 준 것을 약간 더 늘려주면서 신입에게 자극이 되도록 했다.
"다해야, 몸을 돌려서 저쪽에 있는 가은을 보면서 계속해."
"흐으으윽..... 네에? 네, 네에...."
천천히 움직이고 있음에도 이미 그의 자지에 푹 빠져 있던 다해는 허리를 계속 움직이다가 무의식적으로 그의 말에 대답했다. 그의 명령에 복종하는 다해는 그대로 몸을 돌렸다. 그로 인해 그녀는 등을 그에게 보이면서, 그녀의 정면을 가은이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대로 V하면서 가은이에게 인사해. 네가 지금 누구인지 다시 소개하고, 지금 네가 느끼는 것을 가은이에게 알려줘."
"네에에♡ 주인님의 말씀대로 할께요....하아악♡"
다해는 그가 시킨 그대로 그의 복부를 짚고 있었던 손, 이제는 그의 다리를 짚고 있던 손 한쪽을 들어올리면서 V자를 했다.
"헤헤에엣♡..... 저, 저는.... 히아앗♡"
다해는 말을 하다가 말고 신음 소리를 토해내면서 자세가 무너지려고 했다. 그가 허리를 살짝 들어 그녀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자극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에게 질책하는듯한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V자는 양손으로 해야지. 허리는 쉬지말고 움직이면서."
"네, 네, 주인님의 말씀대로 할께요....하으으윽♡"
상체를 보조해주던 두 손을 드는 것으로 인해 다해의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를 무는 것으로 전달되는 쾌감 때문에 더욱더 그러했다. 평소 다해가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 운동을 한다고 해도 이 자세에서 몸을 일으켰다가 앉으면서 몸을 지탱할 수 있는 그런 운동은 아니었다. 게다가 한번에 쑤욱 깊게 허리를 내렸다가 받게 될 충격에 대한 걱정 때문에 천천히 움직이는 것 또한 그녀가 더 힘들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였다.
하지만 다해가 힘들더라도 그것은 주인이 내린 명령이었다. 지배당하고 길들여진 다해로서는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이었다. 다해는 다리를 활짝 벌려서 가은이 볼 수 있도록 하면서 허리를 들어올렸다.
"히이이이익♡"
다해가 부들부들 떨면서 양손으로는 V자를 하면서 허리를 천천히 내렸다. 그녀는 다시 허리를 올리고 내리면서 입을 간시히 열어 말하기 시작했다.
"흐으으으윽♡ 저, 저는 주인님이신 영직 님의 음, 음란한 흐으으윽♡ 노, 노예이자 성욕처리용 육변기인 하으으윽♡ 이, 이다해라고 합니다♡ 하아아아아아♡"
"그럼 지금 네가 하고 있는 것과 느끼는 것을 말해."
"네, 네에, 하으으윽♡ 지, 지금 저는 주인님의 소, 하아아앙♡ 소중한 자지를 제 음란한 보, 흐으윽♡ 보지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아아아아아♡"
다해의 음란한 모습은 가은의 눈에 빠짐없이 담기고 있었다. 이중에서 나이가 가장 어린 다해였지만, 그 체격만큼은 가은과 더불어 큰 편에 속했다. 서로간에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었지만 몇센치의 차이는 있었다. 그중에서 다해와 가은은 서로 비슷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나이 차이가 있다고 해도 큰 숫자는 아니었고, 무엇보다도 같은 전업주부라던가 그러한 것 때문에 평소에 동질감을 많이 느끼는 상대였다.
그런 다해가 저렇게 음란한 모습으로 그의 자지를 향해 허리를 들었다가 내리는 것은 가은이 나름대로 자신을 대입하면서 그 감각을 상상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러나 정작 다해는 가은의 그런 생각 따위는 안중에 없고 그저 주인인 그가 시킨 것을 완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다.
"제, 제 보지 속에, 하아앗♡ 주인님의 거대한 자지가, 후아아앙♡ 뜨겁고 단단한 주인님의 자지가, 흐아앗♡ 들어와 계십니다. 으흐으윽♡"
"주, 주인님의, 흐앙♡ 자지가 제 보지 속을, 흐으윽♡ 쿡쿡 찔러주시고 계세요. 흐아아아앙♡"
"네가 봉사한다더니 그냥 즐기고 있는 거야? 가은에게 하고 싶은 말은?"
"죄, 죄송해요.... 가, 가은 언니도 하시게 되면 후회하지 않을 꺼에요. 흐아아아앙♡"
결국 그가 움직이지 않았음에도 다해는 스스로의 움직임만으로도 절정에 오르면서 몸을 바르르르 떠는 것을 보였다. 다해의 상체가 뒤로 넘어가면서 벌려졌던 다리가 더욱더 크게 벌러졌다. 가은은 다해의 보지와 그의 자지가 결합된 부위에서 애액이 분출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서 영란과 혜진에 비해서는 짧은 시간에 끝나버렸지만, 그는 다해의 질 속에도 정액을 토해냈다. 오랜만에 찾아온 노예에게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기 위한 것이었다. 여자에게 정액맛을 들여놓는 것이었다.
그는 다해가 자신에게 쓰러진 것으로 인해 풀리려고 하던 결합부를 잡고 그녀의 보지속이 가득해지도록 정액을 토해냈다.
앉아서 자위를하고 있던 혜진과 아예 누워서 자위하고 있던 다해는 그가 다가오는 것에 그의 발기한 자지를 보고 곧바로 그에게 매달리려고 했다. 하지만 그전에 그는 그녀들에게 아까 말한 것을 상기시켰다.
"자, 둘다 허리를 들어봐. 얼마나 흘렸는지 봐야지?"
""네, 주인님.""
두 여인은 주인에게 검사받기 위해서 허리를 들었다. 그러자 그가 영란과 한번 하는 사이 그녀들이 스스로를 만지면서 흘린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버린 이불자리가 드러났다. 가은 또한 어느새 고개를 영란에게서 돌려서 그쪽을 향해 있었다.
드러난 애액의 양은 혜진의 것이 많아보였다. 누워서 한 다해는 그저 스스로 흘리는 양을 늘리려고 했으나 다리를 타고 흐르면서 그곳에 남아버린 것들도 있었다. 반면 혜진은 일부로 앉아서 함으로써 애액이 남김없이 바닥으로 흐르도록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녀들 중에서 누가 똑똑한 것인지 드러나는 순간이었다.
"혜진이가 이겼네. 그럼 혜진이 먼저 할까?"
"감사합니다, 주인님."
"그럴수가...."
다해는 자신이 진것으로 인해서 차례가 늦어지는 것에 아쉬움과 질투를 담은 눈빛으로 혜진을 보았다. 혜진은 그런 다해에게 보란듯 웃으면서 다가오는 그를 끌어안았다.
그는 혜진의 유혹적으로 화장한 새빨간 입술에 키스하면서 그녀의 가슴을 만지고, 다리를 매만졌다. 그녀의 나이가 40대가 다되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어지간한 20대보다 몸매가 좋아보이는 여체가 부드럽게 감겨왔다.
그는 혜진의 상체를 붙잡고 아래쪽으로 밀었다. 그의 의도를 파악한 혜진은 순순히 아래로 내려갔다. 위압적으로 덜렁거리고 있는 그의 자지는 방금 전 영란을 범하고 있었던 흔적으로 그녀의 애액과 그의 정액이 뒤섞여서 번들거리고 있었다. 혜진은 고개를 숙이면서 혀를 내밀어 주인의 자지를 핥았다.
할짝, 할짝, 츄웁, 츄웁
혀를 길게 내밀어 여기저기 핥던 혜진은 이내 입술을 벌리고 그의 자지를 빨아먹는 모습을 보였다. 혜진은 손도 가만히 있지 않고 그의 불알주머니를 잡고 부드럽게 압박하면서 입을 움직였다. 입안 가득히, 목구멍 깊숙히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혀로 핥았다. 아이스크림을 빨아먹듯 입으로 쭈욱 빨아당겼다.
"크흐으으읍! 컥컥! 퓨우웁! 츄우웁!"
계속되는 혜진의 행위에 그는 그녀의 머리를 붙잡고 허리를 더 깊숙히 밀어넣었다. 혜진이 숨이 막히는 고통에 그의 다리를 손으로 툭툭 치면서 그를 밀어내려 했으나, 그는 허리를 빼주지 않고 그녀의 목구멍 보지를 느끼면서 그 안으로 정액을 토해냈다.
울컥! 울컥! 울컥!
"으으읍! 으읍!"
혜진은 고통스러운듯 하면서도 그의 구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목구멍 안으로 직접적으로 쏟아지는 그의 정액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혜진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나오기까지 하고 있었다.
"케엑! 켁켁! 콜록, 콜록!"
잠시후, 정액을 한껏 토해낸 그가 그제서야 혜진을 놓아주자, 그녀는 트여진 숨구멍에 숨을 불어넣듯 크게 기침을 여러번 했다. 그럴때마다 코속으로 그녀의 목구멍 깊숙히 직접적으로 뿌려진 그의 정액의 냄새가 올라와 그녀의 뇌리를 지배했다.
그는 혜진의 머리를 쓰다듬고 그녀의 몸을 껴안고 등을 쓰다듬어주고 있었다. 그는 혜진이 다시 제정신을 차리기까지 기다려주고 있는 것이었다. 그렇게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 혜진이 가까스로 제정신을 차리고 그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자신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그의 눈길에 그를 원망하는 눈길을 담아내지 못했다. 오히려 자신의 몸을 쓰다듬는 그의 손길에 방금 느껴졌었던 고통이 사라지고 그에게 몸을 맡기고 싶은 기분마저 들고 있었다.
"혜진아 엉덩이 들고 누워."
"네, 주인님."
그는 그녀를 눕히면서 뒤집어 눕도록 했다. 전희과정은 충분했다. 가은에게 보여주는 것은 영란 하나로 충분했었고, 혜진의 몸은 그녀 스스로가 한 자위로 인해서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가 다되어 있었다.
혜진은 이미 여러번 해봤기에 능숙하게 그가 바라는대로 자세를 취했다. 개가 된 것처럼 두손과 두발로 땅을 짚고 엉덩이를 높게 치들었다. 단순히 엎드려서 엉덩이가 들려진 자세가 아니라, 들려진 엉덩이가 바닥에 닿은 무릎보다 뒤쪽으로 튀어나와 남자가 그녀의 보지를 탐하기 더 편한, 경험있는 자세였다. 그런 새하얀 엉덩이가 그를 유혹하듯 좌우로 살짝 흔들렸다.
"전 준비됐어요 주인님~ 어서 주인님의 자지를 제 음탕한 보지 속으로 넣어주세요♡"
가은은 그 모습에 또 한번 충격을 받고 있었다. 이미 여러번 충격을 받았지만, 혜진의 저러한 모습은 그동안 그녀가 볼 수가 없는 것이었다.
혜진은 외모부터가 도도하고 지적으로 생겼고, 서구적인데다가 콧날까지 높은 그녀는 은근히 자존감이 높은 모습을 많이 보였다. 옷을 입는 것도 그렇고 분위기부터가 지나가면서 볼 수 있는 아줌마라고는 절대 말 못할 정도였다.
혜진은 말을 할 때도 논리적으로, 때로는 궤변일지라도 담아내어서 다른 이들의 생각을 자신의 의도대로 만드는게 그녀였다. 지금은 전업주부지만 예전에는 일할 때는 많은 남성들이 그녀를 탐냈을 것이었다. 그녀들 중에서는 혜진이 자신들보다 똑똑하다는 것을 은근히 알고 있었다.
그래서 가은은 혜진이라면 도발적으로 남자를 유혹하면서 자신이 남자를 통제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 혜진이 저렇게 천박한 자세로 남자를 유혹하는 모습은 평소의 그 혜진이 맞는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는 탐스럽게 유혹하는 하얀 둔덩이를 보면서 그 사이로 자지를 들이밀었다. 자지 끝이 혜진의 보지 둔덕에 닿자 그녀의 엉덩이가 그쪽으로 당겨지면서 어서 자지를 먹으려고 했다. 하지만 그는 일부로 허리를 살짝 뒤로 빼면서 그녀가 원하는대로 두지 않았다.
"애태우시지 마시고 어서 들어와주세요. 주인님의 음탕한 육변기가 주인님의 욕정해소를 도와드릴께요♡"
"오히려 내가 네 욕망을 채워주는 것 같은데?"
"아이, 죄송해요. 제가 말 실수를 했어요. 자비로우신 주인님, 이 음란한 암캐가 말을 잘못했어요♡ 그러니 부디 주인님의 방망이로 음탕한 저를 벌해주세요♡"
이러나 저러나 혜진의 말은 결국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으로 넣어달라는 것이었다.
가은은 혜진의 말을 듣고 입까지 벌리고 그녀를 보고 있었다. 그정도로 혜진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가은의 정신을 또 한번 뒤흔든 것을 확인한 그는 그제서야 혜진의 애원대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하으으으윽♡"
혜진은 자신의 보지를 천천히 열고 들어오는 뜨거운 육방망이를 느끼면서 바르르르 떨었다. 그의 자지가 단순히 들어온 것만으로도 그녀는 그 충족감에 이대로 힘을 풀고 그만 쉬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혜진은 지금 버티면 곧 더 큰 쾌감이 찾아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아아아아♡"
그는 일부로 가은이 잘 볼 수 있도록 자리를 잡고 혜진의 보지로 자지를 밀어넣고 있었다. 가은은 그의 허리가 천천히 혜진의 엉덩이쪽으로 붙었다가 떨어지면서 그의 거대한 자지가 혜진의 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이 빠짐 없이 보였다. 게다가 옆 얼굴뿐이라지만 혜진이 어떠한 표정을 짓고 있는지도 보였다.
"흐으으으응♡"
혜진은 보지 속 깊숙히 들어와 자궁에 키스하는 그의 자지를 느끼면서 자신 또한 답례하듯 엉덩이를 흔들어 자궁으로 그의 자지를 비볐다. 그리고 때때로 하복부에 힘을 주어 그의 자지를 꽈악 쥐었다. 그는 그런 그녀의 보지 속에서 쾌감을 느끼면서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다.
"하아아아악♡"
유부녀의 남편이 아닌 남자의 성기를 받아들이는 모습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었다. 혜진은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안으로 들어올때는 엉덩이를 뒤로 밀어서 그의 자지를 좀 더 깊숙히 받아들이려고 했고, 그의 자지가 빠져나갈 때는 엉덩이를 앞으로 당겼다.
그러한 행위는 여자가 단순히 자신을 범하는 남성에게 순응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즐기려는 여자로서의 움직임이었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자궁과 그의 자지가 멀어졌다가 다시 만나서 서로를 비비면서 키스를 할 때는 입을 벌리고 신음 소리를 토해냈다.
"하으으으윽♡ 열리고 있어요♡ 제 자궁이 열리는게 느껴져요♡ 주인님의 자지가 들어오고 있어요♡ 아아아아으으윽♡"
혜진은 이번에는 보다 더 강하게 자궁을 꾸욱 눌러오면서 허리를 돌리는 움직임에 신음 소리가 뒤섞인 말을 토해냈다. 그녀는 다리의 떨림이 더욱더 강해지면서 몸을 지탱하기 위해서 팔에도 힘을 꽈악 주고 있었다. 벌려지는 자궁 안으로 그의 자지가 더욱더 깊숙히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자궁벽 안에 들어와 키스하는 그의 자지가 느껴졌다.
그는 그렇게 벌려진 유부녀의 자궁벽에 인사를 하고는 허리를 다시 뒤로 길게 뺐다. 그리고 다시 안으로 들어가며 그사이 닫히려고 하는 유부녀의 자궁을 다시 강제로 비비면서 열어버리고 다시 그 안으로 들어갔다.
"자지, 자지가 다시.....오오오오오오♡"
혜진은 이제 눈은 돌아가면서 눈물을 흘리고 입가로는 혀를 베어물고 침까지 흘리고 있었다. 여성으로서 이러한 감각을 느끼면서 평온한 표정을 하고 있을 수 없었다. 가은은 그런 혜진의 표정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다시 한번 밖으로 나갔다가 이번에는 빠른 속도로 부딪혔다. 미처 닫히지 못했던 유부녀의 자궁입구를 강하게 비집고 들어가 그 안 벽을 치면서 자궁을 뒤흔들었다. 그의 살과 그녀의 살이 부딪혀 소리를 내는 것은 두 사람이 느끼고 있는 감각에 비교하면 덤에 불과했다.
퍼억!
"흐아아아악♡"
고통이 느껴져야할 그 감각마저 쾌감으로 받아들이도록 길들여진 혜진의 입에서 괴성이 튀어나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팔다리가 지금보다도 더 크게 흔들렸다. 그는 질만이 아니라 자궁으로까지 자신의 자지를 물어오는 유부녀의 음부를 격렬하게 범하기 시작했다.
퍼억! 퍼억! 퍼억!
"흐아앙♡ 하아악♡ 아아아♡"
혜진은 마치 전쟁 영화에서 보았던 공성추라는 것에 두들겨지는 것 같았다. 그의 단단하고 뜨거운 육봉이 그녀의 질을 파헤치고 그녀의 자궁까지 열어버리고 그 안을 두드릴때마다 그녀는 전신에서 힘이 쭈욱 빠졌다. 그때마다 전신을 관통하는 짜릿한 감각이 그녀의 정신을 녹여버리고 있었다.
혜진은 점점 사지에 힘을 주지 못해서 스스로를 지탱하지 못하고 쓰러지듯 이불보로 쓰러지려고 했다. 하지만 그는 혜진이 그렇게 도망가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다.
혜진의 위쪽은 쓰러져서 머리가 이불에 닿고 있지만, 그녀의 허리를 들어올려서 엉덩이만큼은 들어올려 자신의 자지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는 그대로 계속해서 유부녀의 음부를 향해 허리를 튕겼다.
퍼억! 퍼억! 퍼억!
"하아앗♡ 그, 그만...히이익♡ 아아앙♡"
그가 허리를 한번 튕길때마다 혜진은 절정에 오르면서 소리쳤다. 유부녀는 받아들이기 힘든 쾌감이 지속되는 것에 그만해달라고 애원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멈추지 않았다.
퍼억! 퍼억! 퍼억!
"하으으윽♡ 주, 죽을 것 같....후아아아앙♡ 아아아♡"
퍼억! 퍼억! 퍼억!
"주인님 살려주세요...아아앙♡ 용서해주세요....흐아아앙♡"
혜진의 팔이 뒤를 향해 휘젓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이 그에게 닿을 것 같지도 않지만 닿아도 힘 없이 나풀거리는 그녀의 손으로는 그를 절대로 밀어낼 수가 없을 것 같았다. 그는 그런 그녀의 팔목을 잡고 그녀의 허리에 붙여서 팔과 허리를 같이 붙잡으면서 허리를 계속 튕겼다.
퍼억! 퍼억! 퍼억!
"엉엉 제발 살려주세요 으아아아앙♡ 이렇게 빌테니 살려주세요 제발 하아아앙♡"
퍼억! 퍼억! 퍼억!
"아아아앙♡ 제발 제발! 흐아아앙♡ 잘못했어요! 제가 잘못했어요♡ 으아아아아아앙♡"
가은은 평소 지적인 모습을 보이던 혜진이 철저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면서 벌려지는 입을 손으로 가리고 있었다. 그 순간 혜진을 그렇게까지 범하고 있던 그의 눈과 마주쳤다. 그의 눈빛은 마치 가은이 널 이렇게 범해버리겠다고 말하는 것 같았다. 순간 찌릿한 감각이 그녀의 몸 전체에 퍼지면서 그녀는 도망갈 생각도 하지 못하고 벌벌 떨었다.
퍼억! 퍼억! 퍼억!
"아아앙♡ 어어엉, 제, 제발요.. 이제 그만.... 흐아아앙♡"
퍼억! 퍼억! 퍼억!
"아아앙! 흐아아아아아아아아앙♡
유부녀가 내지르던 쾌락의 교성 소리는 이제 비명 소리로 바뀌어 있었다. 혜진의 눈이 돌아가 흰자위를 드러내면서 혀를 빼어물면서 쓰러지려고 했다. 그러면서도 경련하듯 몸을 바들바들 떨었다.
그는 유부녀의 보지가 질경련까지 일으키면서 자신의 자지를 꽈악 물어오는 것을 느끼면서 그녀가 이제 끝에 도달해 실신했다는 것을 느끼면서 그녀의 자궁에 정액을 토해냈다. 그의 자지는 폭발하듯 꿈틀 거리면서 새하얀 백탁액을 남자가 있는 여자의 자궁 속에 쏟아넣고 있었다.
이미 실신한 혜진의 보지는 들어오는 정액을 느낀 것 때문인지 아니면 절정으로 인한 것인지 모를 경련을 일으키면서 그의 자지를 꽈악 물어 그의 정액을 빨아먹었다.
이미 가은은 마치 직접 당한 것처럼 몸에 힘이 풀려서 일어서지도 못하고 주저 앉아 있었다. 그것은 그녀만이 아니었다. 혜진에 앞서 그에게 당했던 영란도 쾌감을 느끼기는 했었으나 저렇게 실신할 정도는 아니었다. 그래서 영란은 다해와 마찬가지로 떨리는 눈동자로 혜진과 그를 보고 있었다. 오히려 뒤에 터져나온 혜진의 음성을 생각해보면 그것은 그녀가 쾌감을 견디다 못해 고통스러울 정도로 느꼈다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이제 다해 네 차례네."
"흐읍!"
다해는 아까부터 기다리던 순간이 왔음에도 순간 겁이 났다. 다해가 이 중에서 나이가 제일 어리다고는 하지만 그보다는 연상이었다. 그럼에도 그는 그런 다해의 모습에서 귀여움이 느껴졌다. 다해의 체격이 여기 있는 여자들 중에서는 키가 큰 편이지만, 그래도 그의 체격이 더 크기에 다해가 나이가 많다고 해도 그에게 압도당했다.
"왜, 너도 저렇게 해줘?"
"아, 아니에요! 사, 살살 해주세요 주인님..."
다해는 자신을 끌어안는 그의 손길을 뿌리치지도 못하고 그에게 안기면서 그렇게 대답했다. 그는 그녀의 머리를 쓸어넘겨주면서 달래듯 말했다.
"겁나는 거야? 나한테 안기기 싫어?"
"아, 아니에요, 안아주세요...."
다해는 비록 겁은 나지만 그에게 안기고 싶은 마음은 여전했다. 그에게 안길 이 날을 얼마나 기다려왔던가. 가은이라는 제물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그를 만나서 안기기까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했을지 몰랐다. 겨우 기다리다가 잡은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럼 다해 네가 직접 해볼래?"
"네?"
"네가 내 위로 올라오는 거야. 그럼 네가 원하는대로 페이스 조절을 할 수 있으니 걱정을 덜 할 수 있지 않겠어?"
"...네!"
그는 다해에게 지금 기승위로 할 것을 제안한 것이었다. 그것은 많은 체위 중에 여성이 주도권을 잡기 가장 좋은 자세였다. 다른 자세 대부분이 남자가 움직여서 여자를 범하는 것이지만, 이 자세만큼은 여자가 움직여서 남자를 범하는 것같은 모습을 표현하기도 했다.
다해는 그 자세라면 안심할 수 있다면서 웃으면서 그에게 안겨갔다. 자리에 누운 그의 위로 올라타서 하늘을 향해 솟아있는 그의 자지를 잡고 그녀 스스로의 보지 입구에 맞추었다. 그는 바로 넣으려는 다해를 막으면서 말했다.
"다해야, 넣기 전에는 내가 뭐라고 말해야 한다고 했었지?"
"아, 죄송해요, 주인님, 부디 이 음란한 암캐가 주인님의 자지에 봉사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세요."
"그래. 시작해."
푸우우욱
"하아아아악♡"
그의 허락이 떨어지자마자 다해는 허리를 내리면서 그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안으로 넣고 있었다. 다해의 두 손은 그의 복부를 짚고 내려가는 상체를 보조하려 하고 있었다. 다해는 천천히 허리를 내리면서도 그의 자지를 뿌리 끝까지 자신의 보지 속으로 넣어버리고 있었다. 비로서 그의 것을 다 물어버리고 나서야, 그녀는 "하아~" 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모습을 보였다.
다해는 자신의 보지가 뻐근해질정도로 그 속을 가득히 채워오는 그의 뜨거운 자지를 느꼈다. 자궁에 닿는 것도 느껴졌다. 이 얼마나 기다려왔던 그의 자지인가.
남편의 것? 그것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주인인 그에게 죄송스러울 정도였다. 문명이 발달하면서 자위기구도 발달되고는 있다지만 아직까지 이 진짜 자지 같은 감각을 재현해내는 도구는 다해가 경험해보지 못했다. 아무리 찾아도 진짜 자지가 전해주는 단단하면서도 표면은 매끄럽기도 하고 뜨거운 그런 것을 찾을 수가 없었다.
혜진이 그랬던 것처럼 다해 또한 그렇게 정절을 지키면서 깨끗한 삶을 살아온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른 남자의 자지를 겪어보아도, 그녀의 보지 속살 주름 하나하나를 자극하는듯한 그의 자지와 같은 것은 없었다. 그것은 그가 능력으로 자신의 자지를 그렇게 만들었기에 그러했다.
그렇기에 다해는 그를 벗어날 수가 없었다. 그가 아니면 이런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상대가 없었다.
"하아아아아♡"
다해는 그런 만족감과 쾌감을 느끼면서 천천히 허리를 위 아래로 움직였다. 욕망에 이끌리면서도 그것에 정신을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그리 움직이는 것이었다.
"흐으으으으윽♡"
그는 스스로 움직이는 유부녀의 모습을 보면서 뒷짐지듯 구경을 할까 싶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은 다름 아닌 신입(?)의 첫날 아닌가. 이대로 다해가 원하는대로 놔두었다가는 신입의 교육에 사용될 시간이 허비될 것이었다.
그는 이왕 다해에게 기회를 준 것을 약간 더 늘려주면서 신입에게 자극이 되도록 했다.
"다해야, 몸을 돌려서 저쪽에 있는 가은을 보면서 계속해."
"흐으으윽..... 네에? 네, 네에...."
천천히 움직이고 있음에도 이미 그의 자지에 푹 빠져 있던 다해는 허리를 계속 움직이다가 무의식적으로 그의 말에 대답했다. 그의 명령에 복종하는 다해는 그대로 몸을 돌렸다. 그로 인해 그녀는 등을 그에게 보이면서, 그녀의 정면을 가은이 볼 수 있도록 했다.
"그대로 V하면서 가은이에게 인사해. 네가 지금 누구인지 다시 소개하고, 지금 네가 느끼는 것을 가은이에게 알려줘."
"네에에♡ 주인님의 말씀대로 할께요....하아악♡"
다해는 그가 시킨 그대로 그의 복부를 짚고 있었던 손, 이제는 그의 다리를 짚고 있던 손 한쪽을 들어올리면서 V자를 했다.
"헤헤에엣♡..... 저, 저는.... 히아앗♡"
다해는 말을 하다가 말고 신음 소리를 토해내면서 자세가 무너지려고 했다. 그가 허리를 살짝 들어 그녀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자극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런 그녀에게 질책하는듯한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V자는 양손으로 해야지. 허리는 쉬지말고 움직이면서."
"네, 네, 주인님의 말씀대로 할께요....하으으윽♡"
상체를 보조해주던 두 손을 드는 것으로 인해 다해의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했다. 그의 자지를 무는 것으로 전달되는 쾌감 때문에 더욱더 그러했다. 평소 다해가 몸매를 가꾸기 위해서 운동을 한다고 해도 이 자세에서 몸을 일으켰다가 앉으면서 몸을 지탱할 수 있는 그런 운동은 아니었다. 게다가 한번에 쑤욱 깊게 허리를 내렸다가 받게 될 충격에 대한 걱정 때문에 천천히 움직이는 것 또한 그녀가 더 힘들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였다.
하지만 다해가 힘들더라도 그것은 주인이 내린 명령이었다. 지배당하고 길들여진 다해로서는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이었다. 다해는 다리를 활짝 벌려서 가은이 볼 수 있도록 하면서 허리를 들어올렸다.
"히이이이익♡"
다해가 부들부들 떨면서 양손으로는 V자를 하면서 허리를 천천히 내렸다. 그녀는 다시 허리를 올리고 내리면서 입을 간시히 열어 말하기 시작했다.
"흐으으으윽♡ 저, 저는 주인님이신 영직 님의 음, 음란한 흐으으윽♡ 노, 노예이자 성욕처리용 육변기인 하으으윽♡ 이, 이다해라고 합니다♡ 하아아아아아♡"
"그럼 지금 네가 하고 있는 것과 느끼는 것을 말해."
"네, 네에, 하으으윽♡ 지, 지금 저는 주인님의 소, 하아아앙♡ 소중한 자지를 제 음란한 보, 흐으윽♡ 보지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아아아아아♡"
다해의 음란한 모습은 가은의 눈에 빠짐없이 담기고 있었다. 이중에서 나이가 가장 어린 다해였지만, 그 체격만큼은 가은과 더불어 큰 편에 속했다. 서로간에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었지만 몇센치의 차이는 있었다. 그중에서 다해와 가은은 서로 비슷한 체격을 가지고 있었다. 나이 차이가 있다고 해도 큰 숫자는 아니었고, 무엇보다도 같은 전업주부라던가 그러한 것 때문에 평소에 동질감을 많이 느끼는 상대였다.
그런 다해가 저렇게 음란한 모습으로 그의 자지를 향해 허리를 들었다가 내리는 것은 가은이 나름대로 자신을 대입하면서 그 감각을 상상하게 만들고 있었다. 그러나 정작 다해는 가은의 그런 생각 따위는 안중에 없고 그저 주인인 그가 시킨 것을 완수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다.
"제, 제 보지 속에, 하아앗♡ 주인님의 거대한 자지가, 후아아앙♡ 뜨겁고 단단한 주인님의 자지가, 흐아앗♡ 들어와 계십니다. 으흐으윽♡"
"주, 주인님의, 흐앙♡ 자지가 제 보지 속을, 흐으윽♡ 쿡쿡 찔러주시고 계세요. 흐아아아앙♡"
"네가 봉사한다더니 그냥 즐기고 있는 거야? 가은에게 하고 싶은 말은?"
"죄, 죄송해요.... 가, 가은 언니도 하시게 되면 후회하지 않을 꺼에요. 흐아아아앙♡"
결국 그가 움직이지 않았음에도 다해는 스스로의 움직임만으로도 절정에 오르면서 몸을 바르르르 떠는 것을 보였다. 다해의 상체가 뒤로 넘어가면서 벌려졌던 다리가 더욱더 크게 벌러졌다. 가은은 다해의 보지와 그의 자지가 결합된 부위에서 애액이 분출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앞서 영란과 혜진에 비해서는 짧은 시간에 끝나버렸지만, 그는 다해의 질 속에도 정액을 토해냈다. 오랜만에 찾아온 노예에게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기 위한 것이었다. 여자에게 정액맛을 들여놓는 것이었다.
그는 다해가 자신에게 쓰러진 것으로 인해 풀리려고 하던 결합부를 잡고 그녀의 보지속이 가득해지도록 정액을 토해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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