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 나... 온다... 진우야... 나 싸~~~~~"
"푸슛...푸슛...찌걱~ 찌걱~"
누나는 보지에서 물을 계속 해서 쏟아 냈고 양손으로는 본인의 입을 막으며 신음소리를
참는것 같이 보였다.
계속해서 쑤시던 손가락을 빼자 누나는 허리를 들어올리며 분수처럼 보짓물을 뿜어댔고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침을 흘리고 있었다. 오르가즘을 느꼈나보다.
누나를 일으켜 세우고 나는 천장을 바라보고 누웠다. 선미누나는 내 위로 올라타더니
내 입에 자신의 보지를 가져다 대더니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누나를 올려다보니 양손으로는 본인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젖꼭지를 비벼댔고
잠시후 이전과 같이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내 몸 위에 쓰러졌다.
"진우....야 이제 넣어줘.. 내 보지를.. 니 자지로 찔러줘... 제...발..."
"엎드려... "
선미누나는 발정난 개처럼 엎드린채로 양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벌리며 빨리
축축해진 보지에 넣어주길 바라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다.
나는 이미 터질듯이 커진 자지를 누나의 벌어진 보지에 맞추고 천천히 밀어넣었다.
"아~~~ 항~~ 너...무... 커... 진우..자지.... "
"으흑... 누나 보지도 엄청 조여.. 처녀 같..아..."
선미누나는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받아 들이자 마자 허리를 움직였고...
나는 개처럼 엎드린 누나의 양팔을 허리뒤로 수갑채우듯이 잡고는 거칠게 박아댔다.
"찹~ 찹~ 찹~ 퍽퍽퍽~~ 찌걱~ 찌걱~"
이미 둘다 제정신이 아니었다. 다른방에선 나의 아내 정아가 자고 있었고
나는 지금 손님으로 온 선미누나와 섹스를 하고 있었다.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방안 가득 들려오고 있었고 내 앞에서 양손을 결박당한듯
잡힌채로 선미누나가 허리를 같이 움직여 댄다.
"너..무. 좋아... 자기..야... 아항.. 자기야 ... 나도 이제.. 진우 자기 할래.... 꺄학.."
"이젠 회사에서도.... 너네 집에서 따먹어줄게.. 김선미..."
"좋아.. 전..부터.. 그러고 싶었어... 더 박..아줘.. 더 쎄게..."
어느새 우린 호칭이 바뀌어 있었고 본능에만 충실했다.
누나의 양손을 놓아주고 누나의 양쪽 엉덩이를 잡고 계속해서 힘껏 쑤셔댔다.
한참을 박아대다가 보지에서 자지를 뺐다.
"치~~이익~~~ "
누나 보지에선 수도꼭지를 틀어놓은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보짓물을 토하고 있었고
누나는 다시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누나의 사정이 끝나자 나는 다시 보지에 꽂고
박아 대기 시작했다.
"퍽!퍽!퍽! 찔컹~ 찔컹~"
누나는 오르가즘의 여운이 남아 있는지 머리를 뒤로 젖히고 계속해서 울부짖었다.
한참을 뒤치기로 누나의 보지를 먹고 있는데 자지에서 더 조여지는 느낌이 났다.
"아항 나... 미...쳤나봐... 나 지금.. 미쳤...나봐... 여기..도 좋...아"
선미누나는 지금 보지에 자지를 받아가면서 자신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 휘젖고 있었다.
두구멍 모두 자지와 손가락으로 쑤셔지면서 극도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 모습에 자극을 받아서 인지 곧 사정할것 같은 느낌이 온다.
"쌀 거...같다 선미..야...."
"싸줘.... 자..기야.. 자기...가 하고 싶은데다가.. 마음껏 싸...줘"
항문을 쑤시고 있던 누나의 손가락을 빼고 귀두부분만 항문에 밀어넣고 손으로 좆을 흔들었다.
이윽고 누나의 후장안에는 나의 정액으로 가득찼고 선미누나는 난생처음 느껴지는 쾌감에
온몸에 힘이 빠진채 뻗어있었다.
자지를 빼내자 누나의 항문에선 정액이 흘러나왔고 티슈로 닦아주었다.
섹스를 마치자 잊고 있던 정아가 생각난다.
"깼으려나...? 깼다면 들어와서 난리를 쳤겠지..?"
섹스의 여운을 느끼고 있는 누나에게 이불을 덮어주고는 나와 정아가 자는지를 확인했다
다행인지 아닌지 정아는 여전히 자고 있다.
땀 범벅이 된 몸을 샤워를 하고 나오자 거실에 선미누나가 옷을 갈아입고 나와있었다.
"왜..? 가려고...?"
"응.. 갈라고.... 주말 잘 보내고~ 회사에서 봐..."
선미 누나가 나에게 다가오더니 입을 맞추고는 수줍게 웃는다.
나는 멍하게 서서.. 누나가 나가는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주말을 집에서만 보냈다. 정아는 데이트를 하자며 계속해서 나를 졸라댔지만
나는 이번주만은 집에서 쉬게 해달라며 생각을 정리했다. 정아와 선미누나의 관계가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둘사이에 내가 있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대한다...
어쩌면 정아는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와 선미누나의 관계를...
알고 있는데도.. 함구를 한다..? 왜지...? 정아 자신과 선미누나와의 관계도 부적절한
관계이기 때문에 알면서도 함구 하는걸까?.....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가슴이 두근거린다.
정아에게는 미안하지만 나의 욕구를 마음껏 풀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나는 또 다시 나에게 유리하게 자신을 합리화 시키고 있었다.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즐기자..."
회사에 출근해 보니 주간조 였던 김주임 팀 대신 야간조였던 박주임 팀이 주간조로
출근해서 생산을 하고 있다. 2주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이다. 현장을 둘러보고
박주임을 불러 업무보고를 듣고는 선미누나 생각이 나서 재재과 사무실로 향했다.
"김선미 과장님...?"
"노크 좀 하고 들어와라~~~ 으이구.."
말투가 예전보다는 많이 부드럽고 애교가 있다. 선머슴 같던 누나였는데...
그러고 보니 오늘은 화장도 신경 쓴 것 같이 보인다.
"오늘은 안 바쁜가봐..? 간만에 한가해 보이네?"
"응~ 오늘은 화물도 없고 새로 들어가는 모델도 없고.. 좀 한가하네..?"
"누나가 이렇게 나긋나긋하게 얘기하니까 은근 귀여운데..?"
선미누나는 부끄러운듯 얼굴이 발그레 해진다. 조금은 낯설지만 이런 컨셉도 나쁘진않다.
"누나.. 창고가자.."
"왜...? 뭐 필요한 거 있어..?"
"응..."
"뭔데...?"
누나는 생산에 필요한 자재 같은걸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 누나에게 다가가 귓속말로 말한다.
"누나..입보지.... 입으로 해줘.."
"............!"
몇일전 우리집에서 선미누나와 즐길때 앞으로는 회사에서도 누나의 집에서도 섹스하겠다는
말을 했었다. 그래도 누나는 제법 놀란듯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 하지만 곧 고개를 끄덕이고는
내 손을 잡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춥., 찌걱...찔컹...쭙..쭙.. 쭙...."
"누나 사까시는 진짜 최고인거 같아... 진짜 애인 없었던거 맞..아...? 아흑"
자재창고 구석에서 선미누나는 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입에는 좆을 물고 나를 올려다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진짜 애인이 없었으니 믿어달라는 표정이다.
"쭙...쭙...쩝..쩝... 찌걱..찌걱......... 콜록....콜록"
누나는 내 좆을 뿌리끝까지 넣으려는듯 목깊이 집어넣은뒤 기침을 해댄다.
이윽고 끈적거리는 침으로 범벅된 좆을 꺼내 손으로 흔들면서 말한다.
"자.....기 자지.. 너무 커.. 끝까지 넣는거 무리야... 츄릅...츄릅..."
"방금 한말 다시 해봐.. 뭐라고..?"
"자지가..... 너무 커..."
"아니 그거 말고..."
"...... 자..기.."
털털하고 거칠었던 누나 입에서 애교섞인 말을 듣자 김선미 라는 사람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누나를 일으켜 세우고 키스를 퍼부었다. 입주변에는 이미 누나의 끈적이는 침으로
범벅 되어 있었지만 나는 아랑곳 하지않고 누나의 혀를 빨아댔다.
누나를 뒤돌게 한뒤 바지를 내리려고 하자 누나는 나의 손을 잡고는 말했다.
"진..우야.. 나 그날이야... 오늘은 보지말고 다른거로 기분 좋게... 해줄게..."
누나는 다시 내앞에 무릎 꿇고 앉아 본인이 할수 있는 최대한으로 깊게 좆을 삼켰다.
기침을 해가며 목 끝까지 내 좆을 빨아 들이더니 좆을 빼고 양손으로 흔들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양손으로 잡고 흔들면서도 남는 귀두부분은 혀로 핥아가며 나와 눈을 마주친다.
그 모습이 너무 이뻐보여서 누나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아..흑.. 선미야.. 좋아....."
"나도 좋아..진..우 자지.. 따뜻하고 .. 우람해.."
"좀 더 쎄게 해줘.. 쌀것 같..아..."
"그대로 손...에 싸줘.... 자..기 따뜻한 정액... 느끼고 싶...어.."
내 좆을 흔들고 있는 누나의 손에 좆물을 뿜었지만 선미누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자지를
흔들어 주고 있었다.
"으~~~ 헉~~ 누나.. 그만 그만!"
나는 다리에 힘이 풀려 하마터면 주저 앉을 뻔했다. 누나는 색기있는 모습으로 눈웃음 치더니
정액으로 뒤덮힌 내 좆을 입에 물고 깨끗하게 해주고는 본인의 손에 묻어 있는 내 좆물을 혀로 ?아 먹는다.
마음 같아선 한번 더 하고 싶었지만 오랜시간 사무실을 비워놓은게 마음에 걸려 선미누나와
창고를 나왔다. 사무실에 앉아 좀 전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선미 누나에게 저런면도 있었다니... 휴.. 너무 섹시해 미치겠다"
앞으로 회사 출근하는 발걸음이 가벼워 질것 같다. 퇴근 후에도 술자리는 피하고
선미누나와 계속 즐기고 싶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정아와의 평범했던 결혼 생활중에 선미누나의 등장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느낌을 준다.
빨리 자재과에 신입사원을 투입해아겠다. 선미누나에게 여유 시간이 많이 생길테고
자연스레 회사에서 즐거운 생활이 될게 틀림없어 보였다.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사촌형이자 본사 인사팀장인 건우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이 꼴통~ 어쩐일이야..?"
"형 난데.. 신입 언제와..? 지금 여기 인원 좀 채워야 되는데..?"
"안 그래도 오늘 오후에 몇명 보내려고 했어.. 보채지 좀 마라 짜샤"
"알겠어 죄대한 빨리보내줘. 참 지난번에 회사내에서 형 애인 몇명 있다고 했잖아.. 나도 아는사람이야?"
"아 그거....? 키득키득.. 공짜로 알려주기 아까운 정보인데..."
"뭐야~? 입이 근질거려서 왔던거 아니었어?? 그럼 말 안해줘도 돼 그럼.... 형 연애사 안궁금해"
"아.. 꼴통 새끼... 큭큭큭... 잠깐 기다려봐라 좋은 선물하나 보내줄게..."
건우형은 전화로는 말하기 힘든 상황인지 전화를 끊고는 잠시후 문자 한통을 보냈다.
[사진]을 받았습니다.
"....... 이런 씨....발... 이건..또 뭐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족한 제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해주셔서 감사힙니다 ^^ 꾸벅
몇몇분 께서 예상하셨던 정아와의 쓰리썸은 아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네요ㅜ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댓글과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푸슛...푸슛...찌걱~ 찌걱~"
누나는 보지에서 물을 계속 해서 쏟아 냈고 양손으로는 본인의 입을 막으며 신음소리를
참는것 같이 보였다.
계속해서 쑤시던 손가락을 빼자 누나는 허리를 들어올리며 분수처럼 보짓물을 뿜어댔고
다리를 부들부들 떨며 침을 흘리고 있었다. 오르가즘을 느꼈나보다.
누나를 일으켜 세우고 나는 천장을 바라보고 누웠다. 선미누나는 내 위로 올라타더니
내 입에 자신의 보지를 가져다 대더니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기 시작했다.
누나를 올려다보니 양손으로는 본인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젖꼭지를 비벼댔고
잠시후 이전과 같이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내 몸 위에 쓰러졌다.
"진우....야 이제 넣어줘.. 내 보지를.. 니 자지로 찔러줘... 제...발..."
"엎드려... "
선미누나는 발정난 개처럼 엎드린채로 양손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벌리며 빨리
축축해진 보지에 넣어주길 바라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다.
나는 이미 터질듯이 커진 자지를 누나의 벌어진 보지에 맞추고 천천히 밀어넣었다.
"아~~~ 항~~ 너...무... 커... 진우..자지.... "
"으흑... 누나 보지도 엄청 조여.. 처녀 같..아..."
선미누나는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받아 들이자 마자 허리를 움직였고...
나는 개처럼 엎드린 누나의 양팔을 허리뒤로 수갑채우듯이 잡고는 거칠게 박아댔다.
"찹~ 찹~ 찹~ 퍽퍽퍽~~ 찌걱~ 찌걱~"
이미 둘다 제정신이 아니었다. 다른방에선 나의 아내 정아가 자고 있었고
나는 지금 손님으로 온 선미누나와 섹스를 하고 있었다.
살과 살이 맞부딪히는 소리가 방안 가득 들려오고 있었고 내 앞에서 양손을 결박당한듯
잡힌채로 선미누나가 허리를 같이 움직여 댄다.
"너..무. 좋아... 자기..야... 아항.. 자기야 ... 나도 이제.. 진우 자기 할래.... 꺄학.."
"이젠 회사에서도.... 너네 집에서 따먹어줄게.. 김선미..."
"좋아.. 전..부터.. 그러고 싶었어... 더 박..아줘.. 더 쎄게..."
어느새 우린 호칭이 바뀌어 있었고 본능에만 충실했다.
누나의 양손을 놓아주고 누나의 양쪽 엉덩이를 잡고 계속해서 힘껏 쑤셔댔다.
한참을 박아대다가 보지에서 자지를 뺐다.
"치~~이익~~~ "
누나 보지에선 수도꼭지를 틀어놓은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보짓물을 토하고 있었고
누나는 다시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누나의 사정이 끝나자 나는 다시 보지에 꽂고
박아 대기 시작했다.
"퍽!퍽!퍽! 찔컹~ 찔컹~"
누나는 오르가즘의 여운이 남아 있는지 머리를 뒤로 젖히고 계속해서 울부짖었다.
한참을 뒤치기로 누나의 보지를 먹고 있는데 자지에서 더 조여지는 느낌이 났다.
"아항 나... 미...쳤나봐... 나 지금.. 미쳤...나봐... 여기..도 좋...아"
선미누나는 지금 보지에 자지를 받아가면서 자신의 항문에 손가락을 넣고 휘젖고 있었다.
두구멍 모두 자지와 손가락으로 쑤셔지면서 극도의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 모습에 자극을 받아서 인지 곧 사정할것 같은 느낌이 온다.
"쌀 거...같다 선미..야...."
"싸줘.... 자..기야.. 자기...가 하고 싶은데다가.. 마음껏 싸...줘"
항문을 쑤시고 있던 누나의 손가락을 빼고 귀두부분만 항문에 밀어넣고 손으로 좆을 흔들었다.
이윽고 누나의 후장안에는 나의 정액으로 가득찼고 선미누나는 난생처음 느껴지는 쾌감에
온몸에 힘이 빠진채 뻗어있었다.
자지를 빼내자 누나의 항문에선 정액이 흘러나왔고 티슈로 닦아주었다.
섹스를 마치자 잊고 있던 정아가 생각난다.
"깼으려나...? 깼다면 들어와서 난리를 쳤겠지..?"
섹스의 여운을 느끼고 있는 누나에게 이불을 덮어주고는 나와 정아가 자는지를 확인했다
다행인지 아닌지 정아는 여전히 자고 있다.
땀 범벅이 된 몸을 샤워를 하고 나오자 거실에 선미누나가 옷을 갈아입고 나와있었다.
"왜..? 가려고...?"
"응.. 갈라고.... 주말 잘 보내고~ 회사에서 봐..."
선미 누나가 나에게 다가오더니 입을 맞추고는 수줍게 웃는다.
나는 멍하게 서서.. 누나가 나가는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
주말을 집에서만 보냈다. 정아는 데이트를 하자며 계속해서 나를 졸라댔지만
나는 이번주만은 집에서 쉬게 해달라며 생각을 정리했다. 정아와 선미누나의 관계가
확실해 보인다. 그리고 둘사이에 내가 있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대한다...
어쩌면 정아는 이미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나와 선미누나의 관계를...
알고 있는데도.. 함구를 한다..? 왜지...? 정아 자신과 선미누나와의 관계도 부적절한
관계이기 때문에 알면서도 함구 하는걸까?.....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가슴이 두근거린다.
정아에게는 미안하지만 나의 욕구를 마음껏 풀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든다.
나는 또 다시 나에게 유리하게 자신을 합리화 시키고 있었다.
"그래.. 이왕 이렇게 된거 즐기자..."
회사에 출근해 보니 주간조 였던 김주임 팀 대신 야간조였던 박주임 팀이 주간조로
출근해서 생산을 하고 있다. 2주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이다. 현장을 둘러보고
박주임을 불러 업무보고를 듣고는 선미누나 생각이 나서 재재과 사무실로 향했다.
"김선미 과장님...?"
"노크 좀 하고 들어와라~~~ 으이구.."
말투가 예전보다는 많이 부드럽고 애교가 있다. 선머슴 같던 누나였는데...
그러고 보니 오늘은 화장도 신경 쓴 것 같이 보인다.
"오늘은 안 바쁜가봐..? 간만에 한가해 보이네?"
"응~ 오늘은 화물도 없고 새로 들어가는 모델도 없고.. 좀 한가하네..?"
"누나가 이렇게 나긋나긋하게 얘기하니까 은근 귀여운데..?"
선미누나는 부끄러운듯 얼굴이 발그레 해진다. 조금은 낯설지만 이런 컨셉도 나쁘진않다.
"누나.. 창고가자.."
"왜...? 뭐 필요한 거 있어..?"
"응..."
"뭔데...?"
누나는 생산에 필요한 자재 같은걸 생각했을 것이다. 그런 누나에게 다가가 귓속말로 말한다.
"누나..입보지.... 입으로 해줘.."
"............!"
몇일전 우리집에서 선미누나와 즐길때 앞으로는 회사에서도 누나의 집에서도 섹스하겠다는
말을 했었다. 그래도 누나는 제법 놀란듯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 하지만 곧 고개를 끄덕이고는
내 손을 잡고 자리에서 일어난다...
"..춥., 찌걱...찔컹...쭙..쭙.. 쭙...."
"누나 사까시는 진짜 최고인거 같아... 진짜 애인 없었던거 맞..아...? 아흑"
자재창고 구석에서 선미누나는 내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입에는 좆을 물고 나를 올려다보며
고개를 끄덕인다. 진짜 애인이 없었으니 믿어달라는 표정이다.
"쭙...쭙...쩝..쩝... 찌걱..찌걱......... 콜록....콜록"
누나는 내 좆을 뿌리끝까지 넣으려는듯 목깊이 집어넣은뒤 기침을 해댄다.
이윽고 끈적거리는 침으로 범벅된 좆을 꺼내 손으로 흔들면서 말한다.
"자.....기 자지.. 너무 커.. 끝까지 넣는거 무리야... 츄릅...츄릅..."
"방금 한말 다시 해봐.. 뭐라고..?"
"자지가..... 너무 커..."
"아니 그거 말고..."
"...... 자..기.."
털털하고 거칠었던 누나 입에서 애교섞인 말을 듣자 김선미 라는 사람이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누나를 일으켜 세우고 키스를 퍼부었다. 입주변에는 이미 누나의 끈적이는 침으로
범벅 되어 있었지만 나는 아랑곳 하지않고 누나의 혀를 빨아댔다.
누나를 뒤돌게 한뒤 바지를 내리려고 하자 누나는 나의 손을 잡고는 말했다.
"진..우야.. 나 그날이야... 오늘은 보지말고 다른거로 기분 좋게... 해줄게..."
누나는 다시 내앞에 무릎 꿇고 앉아 본인이 할수 있는 최대한으로 깊게 좆을 삼켰다.
기침을 해가며 목 끝까지 내 좆을 빨아 들이더니 좆을 빼고 양손으로 흔들기 시작했다.
"찌걱~~~ 찌걱~~~ 찌걱~~ 찌걱~~"
양손으로 잡고 흔들면서도 남는 귀두부분은 혀로 핥아가며 나와 눈을 마주친다.
그 모습이 너무 이뻐보여서 누나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아..흑.. 선미야.. 좋아....."
"나도 좋아..진..우 자지.. 따뜻하고 .. 우람해.."
"좀 더 쎄게 해줘.. 쌀것 같..아..."
"그대로 손...에 싸줘.... 자..기 따뜻한 정액... 느끼고 싶...어.."
내 좆을 흔들고 있는 누나의 손에 좆물을 뿜었지만 선미누나는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자지를
흔들어 주고 있었다.
"으~~~ 헉~~ 누나.. 그만 그만!"
나는 다리에 힘이 풀려 하마터면 주저 앉을 뻔했다. 누나는 색기있는 모습으로 눈웃음 치더니
정액으로 뒤덮힌 내 좆을 입에 물고 깨끗하게 해주고는 본인의 손에 묻어 있는 내 좆물을 혀로 ?아 먹는다.
마음 같아선 한번 더 하고 싶었지만 오랜시간 사무실을 비워놓은게 마음에 걸려 선미누나와
창고를 나왔다. 사무실에 앉아 좀 전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선미 누나에게 저런면도 있었다니... 휴.. 너무 섹시해 미치겠다"
앞으로 회사 출근하는 발걸음이 가벼워 질것 같다. 퇴근 후에도 술자리는 피하고
선미누나와 계속 즐기고 싶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정아와의 평범했던 결혼 생활중에 선미누나의 등장은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느낌을 준다.
빨리 자재과에 신입사원을 투입해아겠다. 선미누나에게 여유 시간이 많이 생길테고
자연스레 회사에서 즐거운 생활이 될게 틀림없어 보였다.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자 사촌형이자 본사 인사팀장인 건우형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이 꼴통~ 어쩐일이야..?"
"형 난데.. 신입 언제와..? 지금 여기 인원 좀 채워야 되는데..?"
"안 그래도 오늘 오후에 몇명 보내려고 했어.. 보채지 좀 마라 짜샤"
"알겠어 죄대한 빨리보내줘. 참 지난번에 회사내에서 형 애인 몇명 있다고 했잖아.. 나도 아는사람이야?"
"아 그거....? 키득키득.. 공짜로 알려주기 아까운 정보인데..."
"뭐야~? 입이 근질거려서 왔던거 아니었어?? 그럼 말 안해줘도 돼 그럼.... 형 연애사 안궁금해"
"아.. 꼴통 새끼... 큭큭큭... 잠깐 기다려봐라 좋은 선물하나 보내줄게..."
건우형은 전화로는 말하기 힘든 상황인지 전화를 끊고는 잠시후 문자 한통을 보냈다.
[사진]을 받았습니다.
"....... 이런 씨....발... 이건..또 뭐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족한 제 글에 응원과 격려의 말씀 해주셔서 감사힙니다 ^^ 꾸벅
몇몇분 께서 예상하셨던 정아와의 쓰리썸은 아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네요ㅜ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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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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